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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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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의 재미있게 훈련하는 방법에 대한 재미없는 후기
작성자
신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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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텐시브 토요일반에서 수업 조교를 하고 있는 볼트입니다!

이제 6개월의 인텐시브 대장정의 마지막 관문? 트레이너 테스트만을 남겨두고 있어요.

(ㅠㅠ 떨어지면 어떡하죠..?)

서론이 기니까 본론만 읽고 싶은 분은 1. 2. 3. 번호부터 보시면 됩니다!

 

저 후기 자주 써서 뭔가 알아봐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청주에서 온다는 걸 신기해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저도 다시금 마음을 다지고 싶고,

 

학원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갚을 길은 박코치 커피 사먹기랑 후기 쓰기 뿐인 것 같아서

학교 종강도 한 겸 겸사 겸사 즐거운 후기를 써보고자 합니다!

 

흐흫 학원에 있으면 종종

왜 청주에서 여기까지 오냐. 혹은 안힘드냐고 묻는 분들이 있어요!

그러고 청주에서 오는 걸 처음 아신 분들은 되게 신기하게 보시고

헣... 근데 사실 저도 제가 신기해요.

 

그래서 왜 때문에 나는 여기에 계속 오는 것인가! 라는 고민을 해 보았습니다.

 

뭔가 대단한게 있을 것 같았지만 사실 별 이유는 없구요. 재밌어서! 라고 생각해요.

 

영어 실력이 꼭 필요하고 늘고 그런 것도 물론 당연히 있지만

본질적으로 학원이 재미있고 훈련이 재미있지 않으면 계속 하기가 어려워요.

 

또 우리 학원 훈련법 자체가 실력이 쑥쑥 는다는 게 가시적으로 보이지 않은 부분이 많아서

“실력 향상” 이것만 보고 훈련하면 되게 지쳐요.

 

근데 재미라는 건, 자기가 찾고 만들어나가야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토픽 그 자체를 들으면서 와! 재미있어! 이렇게 되면 좋겠지만 사실 전 그런건 아니였거든요. (솔직히 관심 분야가 아닌 토픽같은건 들어도 잘 모르겠고..)

 

코치님들도 토픽과 학원에 재미를 느끼도록 많이 도와주시지만 토요반은 코치님을 항상 볼 수 있는건 아니니까. ㅠㅠ

 

그래서 혹시나 학원에 재미를 더욱 느끼고 싶으신 분들이나

꾸준히 즐겁게 훈련을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서

 

재미있게 훈련하는 저의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근데 쓰고 보니 별로 재미 없고 이런데서 재미를 느끼는 제가 이상한 사람 같아요. 하지만 괜찮아요

 

재미란 주관적인 거니까..

 

1. 팝송을 활용하세요!

 

학원 책이랑 수업에서 배우는 60곡에 좋은 표현들이 많아요!

 

그냥 듣고 넘길때는 잘 모르는데 토픽에 쓰인 표현들이 쓰일 때도 있고

이런 걸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군?! 할만한 신박한 표현들이 많아요.

 

한노래당 3분 * 60곡 = 3시간 짜리 인풋인데 특히 토요일반은 노래를 부르거나 배울 시간이 없으니까 혼자서라도 많이 듣고 부르고 하는 게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조금 내려놓고 노래를 부르면 신나요!

(우와아아아!! 사실 저는 안올라가서 막 한 옥타브씩 낮춰서 부릅니다)

 

리뷰하기 싫거나 평소에 이동할 때 팝송 듣는 것도 좋고

 

스트레스 받을 때 저처럼 혼자 노래방에서 두시간씩 박코치 팝송 부르면서 어순체화를 하면서 흥을 내는 것도 추천할게요.

 

(남들이 이상하게 보긴 하는데 동작하면서 팝송 부르면 재미있어요. 진짜 .)

 

2. 외국인을 만나세요!

 

서울에는 지하철에서 외국인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은근히 많아요.

 

특히 관광객 같은 느낌이 드는 사람들한테 말 걸면 백이면 백 굉장히 좋아해줍니다. 저같은 경우는 친해져서 밥도 먹고, 할 줄 아는 말 모르는 말 동원해가며 한국에 대해서 설명도 해주고 그 나라에 대한 설명도 듣고 한 게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그 자극이 영어 훈련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 중 하나였어요.

 

막 외국인만 보이면 따라가서 말 걸고 그냥 부딪혀보아요! 재미있어요!

 

뭐랄까, 학원에 있으면 계속 반복적인 표현들만 쓰는 것 같고, 토픽에 관련되서 써머리 위주로 하니까 그냥 내가 리뷰를 해서 말을 하는건지 는건지 뭐가 뭔지 잘 모르는데 막상 외국인을 만나서 말을 뱉어보면

 

오! 늘었다! 하는 걸 느껴지거든요 (열심히 했다면..?)한테

 

남아공에서 왔다는 외국인 친구가 저

너의 말에 오류가 있을 때도 있지만 자연스럽게 말한다 , 의사소통이 된다. 매우 잘한다.

라고 해줬을 때 박코치 훈련이 맞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전혀 다른 문화권 사람 만나는 거 재밌어요!

아니 일단, 저사람이 내 말을 알아듣는 그 자체가 신나고 재밌어요. 진짜 ㅇㅇ!

 

영어 안배웠으면 이 사람들과 이야기도 못하고 죽었을 거라고 생각하면 더 재미있어요ㅇㅇ!

 

3. 전화 영어 무료 테스트 및 각종 시험을 이용하세요!

 

거의 대부분의 전화 영어 회사에는 외국인과 10분정도 대화하고 레벨테스트 식으로 진단 평가를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저는 영어에 막 써보고 싶은데 그럴 기회도 없고

친구들한테 전화해서 영어하면 욕할게 분명하고 ㅋㅋㅋㅋ

 

내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받고 싶은 마음에 몇 번 해봤는데, 외국인 만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실력이 느는구나를 확실히 느낄 수 있어요.

 

리뷰하다가 너무 지치고 재미없으면 이런거마저 재미있습니다.

 

저는 박코치 오기 전에 받았던 레벨(평균 이하였...)에서 몇 달 학원에서 신나고 재미있게 공부하고 레벨에 변화가 있어서? 도 그렇고

 

특히, 발음과 유창성 부분에 점수가 가시적으로 오른 결과가 있어서. 이것도 훈련 중의 즐거움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시험을 때때로 이용하는 것도 좋은 자극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토익 오픽, 텝스 뭐 이런거?

 

제 경우는 어휘라던가 문법이라던가 하는 기본기가 확실히 약하긴 하지만 확실한 건 “잘 들려요.” 발음훈련의 힘이라고 봅니당.

 

4. 영어 컨텐츠를 들어보아요!

 

저는 지금은 학교 수업이랑 훈련을 병행하고 있어서 리뷰도 적게 하게 되고 영어에 전적으로 투자할 수는 없어요. (ㅠㅠ)

 

그래서 전공 관련분야에 대한 정보를 담은 영상같은 걸 최대한 자막 없이 영어로 보기라도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TED 같은 것도 그렇구요!

그리고 학원 온라인 강좌에 있는 power up도 좋아요.

(특히, 한 번 학원에서 수업 들은 토픽을 파워업으로 보면 또 새로운 느낌이 듭니당)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알아 듣는 게 있으면 그 자체가 재미있어요.

 

그러고 진짜 강추하는 건 저희 토픽에 있는 드라마 훈련자료는 조금씩 내용이 편집되어서 훈련에 적합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원본이 유투브에 있는데 재밌어요. ㅋㅋㅋ

 

시험기간이나 과제 밀렸을 때나 엄청 바쁠때 특히 이거 한번 잡으면 자막이 있든 없든 다 알아들을 수 있는 능력이 생긴것마냥 몰입이 잘되요.

 

훈련하다가 더 훈련하고 싶으실 때 이 자료들도 참고하시면 재미있을 거예요!

 

 

5. 빙의하세요!

 

아 하 진짜 이게 시작은 힘든데 한번 하면 너무 재밌어서 다들 빙의할 것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연설문 특히 리뷰하실때나 드라마 같은거 리뷰할 때 주인공에 빙의하면 재미있어요.

 

연기라고 생각해도 좋구요. ㅋㅋ 특유의 말투나 악센트 감정 팍팍 실으면 진짜 막 다음에 비슷한 것만 봐도 표현이 연상되기도 합니다.

 

저는 오바마 말투 따라하는게 재밌어서 막 한참 그거에 중독되서 계속 그러고 다녔는데, 오바마도 그렇고 연설문같은 건 기본적으로 알아 듣기도 쉽고 따라 하기도 입에 착착 붙어요.

 

그리고 뭔가 그 벅찬 말투를 따라하다보면 내 감정도 고조되고 뭔가 연설문의 메시지 전하고 싶어하는 것 감동 그런것들도 좀 더 잘 이입이 됩니다.

 

그 감정 이입이 되면 뇌의 다른 부위가 자극되서 뭐 ... 이 부분은 박코치님이 항상 이야기해 주시니까요. 무튼 좋다는 거예요!! 그리고 진짜 재미있어요!

 

 

6. 새로운 도전을 해보아요!

 

궁극적으로 왜, 영어를 배우는지랑 연관 되 있는 부분이라고 보는데

영어를 배운 만큼 영어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부분에 도전해보는 것이 큰 즐거움과 경험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후기를 몇 번 썼지만 저는 영어로 수업 계획 짜고 수업해보는 시연 대회에 나갔었어요

 

외국으로 보내준다는 연수 이런 것들 지원해봤고

 

해외 봉사단 이런거 지원해서 영어로 막 자기소개하고 면접 보기도 하고

 

결과가 대체적으로 되게 좋았는데, 그걸 떠나서 이런 부분을 짚고 싶은데

만약 여기에서 영어를 안배웠더라면 이런 기회가 있어도 스쳐지나갔을 거고 평생, 나랑은 상관없는 일이었을 수도 있다는 것?

 

뭔가 똑같은 것이라도 내가 보는 시야나 누릴 수 있는 부분이 넓어진다는 것 자체가 즐거움이고, 이 과정 속에서 나한테 얻어지는 부분이 매우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제 영어가 많이 부족한데, 잘한다고 생각해서 도전하는 것 보다는

일단 해보면 다 하게 되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8. 후기를 쓰세요. 두 번 쓰세요.

 

후기 쓰는거 추천! 훈련을 재미있게 하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후기 쓰는 것 자체가 셀프 피드백이 되용. 변화한 내 모습에 대해서 고민하고 꼭 뭐 거창한 걸 이루지 않더라도 내 훈련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의미가 있습니다.

 

코치님들이 많은 관심을 쏟아주시지만 내가 어떻게 훈련하고 있는지는 스스로가 잘 아니까

후기를 쓰면서 이제 앞으로의 훈련방향이나 내가 잘 하고 있는 점을 되돌아보는 게 플러스 요인이 됩니다.

 

그리고 재밌어요. 1000포인트 주거든요,

1000포인트는 1000원입니다. 책을 할인받을 수 있어요. 매우 이득이죠.

 

음, 가끔 코치님들이 후기를 읽어주시면 너무 참 민망하긴 한데 그래도 사람들이 후기 읽었다고 하고 도움이 되었다는 말을 해주면 뭔가 감동되기도 하고 각오가 다시 다져지기도 합니다.

 

그러니 모두 후기를!!><

 

 

9. 학원에서 얻을 수 있는 것, 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합시당! = 뽕을 뽑읍시당!

 

음, 우선 코치님들! 에 대한 부분인데

코치님들이 다 이 훈련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뭔가 방식에 대한 것이나 궁금한 것들을 여쭈어 보았을 때 굉장히 디테일한 대답을 들을 수 있는 게 좋습니다.

 

뭐지 전 지금도 그렇지만 약간 그 빨간 옷에서 풍기는 아우라가 무섭기도 하고 괜히 긴장되는 부분도 있는데, 물어보면 되게 친절히 가르쳐주시고 그 과정 속에서 뭔가 훈련 방향을 잡을 수 있어용. 그러다보면 훈련이 재미있어집니당

 

아 그것도 그렇고 노아코치님 블로그도 읽어보세요. 재미있어요

(새 글 업데이트는 언제 되나요...?)

 

또 할 수 있는건. 이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수업 조교 하는데...

우선 절대 못빠져요.... 허헣...

뿐만 아니라 제가 속한 클래스에 되게 애착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뭔가 애정을 가지게 되고 책임감을 가지면 더욱 더 즐겁게 훈련할 수 있는 것 같아요.

 

10. 기록을 남겨 보아요.

 

음 우선 훈련 시간을 대략적으로라도 기록하는 것이, 훈련을 지속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훈련 자체가 700시간 소리 그릇을 만드는 건데 내가 얼마나 훈련해야지 그 소리그릇이 만들어지는지 체크를 안하면...

 

특히 토요반은, 너무 바쁘니까 리뷰 밀리고 온라인 보는 거 밀리면 그냥 막막 지나가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진짜 학원 오는 시간 일주일에 5시간 정도만 영어 하게 되잖아요.

 

그렇게 되면 700시간 채울려면 140주 해야 되고 그럼 35개월 동안 학원 다녀야 하잖아요.

생각만 해도 재미가 없어요.

 

훈련을 기록하게 되면 내가 어느 정도를 투자할 수 있는지 투자해야하는지도 감이 좀 오고 훈련에 문제가 생겼을 때 피드백 하기도 편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그릇을 만드는 재미.. 700시간에 도달하는 재미 뭐 그런 것도 느낄 수 있어요.

 

또 훈련 시간 말고도, “후기”도 기록이 될 수 있고요, 후기가 아니더라도 간략간략한 기록들을 남겨 두면 되돌아봤을 때 재미있어요.

 

멘붕노트도 좋은 기록이 됩니다. 저는 초반에 그걸 되게 못 활용한 편이었는데 확실히 내가 계속 처한 상황에 막혔던 단어를 새로운 인풋으로 만드는 것 자체가 굉장히 유익하고 실제로 활용하게 되면 이제 이런 말도 할 수 있지 ! 하는 그런 재미도 있습니다.

잘 활용하시면 더욱 즐거운 훈련이!!

 

+ 덧붙여)

학원에 대한 믿음을 가지는 것 또한 훈련을 즐기는 길인 것 같아요.

믿음이라는 게 뭐 이 학원에 오면 난 영어를 잘 할 거야! 이런거 말고, 그냥 이 방법에 대한 확신이요. ㅇㅇ

 

전 동기들이나 주변 친구 만나면 박코치 많이 소개하는데

학원에 대한 소개를 할 때 우리학원이 왜 다른 학원과 다른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훈련하는지를 설명하는 것 자체에서 내가 이 훈련법에 대한 숙지가 얼마나 되어있는지를 체크할 수 있어요. 그리고 점점 더 학원의 방식이 맞다는 믿음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아 이래서 되겠나 되겠나 하고 훈련하면 재미도 없고 걱정 되고 힘들고 하지만 확실히 믿음이 있으면 걱정 없이 훈련을 즐길 수 있어요.

 

뭐 이거 말고도 되게 많지만 글이 너무 길어진 것 같아서 이 정도로 줄여야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후기도 많이 쓰고 학원 홍보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쯤 되면 박코치님이 홍보대사로 위촉이라도 시켜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아무튼 박코치 어학원에서의 훈련은 제가 가지고 있는 또 다른 모습을 확인하고, 그 전까지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늘 사랑하는 학원과의 인연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어요.

글을 읽는 분들도 박코치 어학원에서 저처럼 많은 것들을 얻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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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달기(6)

박종석
2016-01-03
나도 하면 돼! 
손다운
2015-12-12
계속해서 화이팅 고고고 
신지윤
2015-12-11
헐 안녕하세요 잭오빠 여기서 볼 줄이얌.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첫달 트레이너분이랑 같이 트레이니하신 분들이 너무 좋아서 즐겁게 훈련했던 것 같아요
그룹 스터디때 맨날 mitch오빠 놀리느라 재미있었는데 ㅋㅋㅋㅋㅋ
오빠도 꾸준히 스파르타 하고 계신거 진짜 대단하고 이번 달 마무리 잘하여 정상에서 봅시다
힘!! 
신지윤
2015-12-11
미주씨 아침 6시 59분부터 박코치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후기에 댓글을 쓰다니.
언니의 육신은 학원에 없어도 혼은 학원에 묶여 있는게 분명합니다.
박코치의 지박령으로 오래오래 머무를 것 같은 기운이 들어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늘 박코치카페에서 언니의 그림자가 있는 것만 같군요ㅋㅋ
ㅋㅋㅋ더 이야기하고 싶지만 나 이러다 한대 맞을 것 같네요
ㅎㅎ저도 언니 자주 만나서 좋아요! 맨날 제 일도 도와주시고 ㅠㅠㅠ 대박 고마워요
이번달도 화이팅하고 내일봐요! 두번봐요 세번봐요!
 
김미주
2015-12-11
항상 흥 넘치는 볼트!! 볼 때마다 매일 내 예상 밖을 넘어서는 아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후기 보니 왜 그런 느낌을 받았는지 알 것 같아 ㅋㅋㅋ
토요일날 만날 때마다 볼트 에너지 받게되 ㅎㅎ 이번 달도 화이팅하고! 트레이너 테스트도 잘 볼꺼야 :-) 화이팅! 
손현준
2015-12-11
볼트!! 잭이야~~
처음 학원 후기 보는데(뜨끔..) ㅋㅋㅋ 따끈따끈한 글이 올라와있네^^
처음 인텐스파 1달 스터디그룹에서 보고 대단한 에너지 가지고 있는 친구구나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더욱 빛을 더하네^^ 대단!!
나도 후기 보면서 반성도하고 얻을 것도 얻어간다~
우리도 이번달이 마지막이네~^^ 남은 기간 더욱 화이팅하자구!!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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