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한 긴장속에 트레이너 테스트를 마치고, 이어진 교육을 통해 트레이너로써의 첫단계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교육의 수혜자로써만의 역할을 해왔으나, 이제 그에 더불어 함께 나누고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같습니다.
앞으로 트레이너로써 스터디를 임하면서 다음의 사항을 염두하고자 합니다.
첫째, 남을 도울 수 있을만큼 수준을 쌓자. 단순히 내가 공부하는 수준이 아닌 그 이상이 필요하다.
둘째, 빨리가려면 혼자가고, 멀리가려면 함께가라.는 말처럼 오랜기간 같이 하자는 마음가짐을 갖자.
셋째, 트레이니의 에너지를 북돋고, 동기부여하려면 내가 더 열심히, 더 많이, 더 크게 과정에 임해야한다.
항상 변화하고, 나아지는 스터디를 이루고자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