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시작한 이후로 처음으로 글 올리네요.
워낙 짐캐리 영화를 좋아하는 관계로 훈련도 훈련이지만
영화를 보고 싶은 마음이 앞섰습니다.
친구녀석을 데리고 갔는데 훈련하는 중간중간
이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이지? 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그모습을 보니 처음 훈련에 참가했던 날이 생각나더군요.
하지만 뻘쭘함도 잠시 옆에서 열심히 따라 읽는 친구녀석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요즘들어 취업준비다 뭐다해서 훈련에 소홀한 감이 있었는데
새로운 코치님들 만나 긍정의 파워를 팍팍 받을 수 있었던 좋은 훈련이었습니다.
또 yes man 이 영화 훈련에 아주 도움되는 훈련자료 인것 같아요
영화 내용 배우들의 액팅도 훌륭하지만 무엇보다 긍정의 파워를 보여주는 점에서
박코치 훈련과 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 훈련자료로 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오랜만에 주말에 보람있게 보낸것 같습니다.
다음주에도 훈련있으면 친구녀석 데리고 갈것 같네요~
그럼 열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