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텐 스파르타 2개월을 마치면서 남은 4개월의 시간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번달에 개인적으로 세웠던 목표에 달하지 못하고, 더 분발하지 못한 것 같아 너무 아쉬움이 크네요ㅠㅠ

가시적으로 얼마나 내가 실력이 늘었는지 알수 없기에..
과연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지 문득 의구심이 들고 스스로에게 화가나는 날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문득 지난달 딕테이션에서 듣지 못했던 소리들을 이번달에 적어나갔을 때,
아웃풋 타임 때 발표를 하면서 저도 모르게 체화된 표현을 자연스럽게 내뱉을 때 시간과 노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의지를 다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훈련생들을 위해 쓴소리도 아끼지 않는 박코치님, 남코치님! 해이해질 때마다 큰 자극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미모담당 해나 코치님! 코치님의 영화수업 정말 너무 유쾌하고 재미있습니다. 오며가며 마주칠 때 상큼한 미소 정말 좋아요! 사..사랑합니다ㅋㅋㅋ그리고 노아코치님 거칠게 채찍질을 해주시지만.. 아..아껴주시는거겠죠..아무튼 모든 코치님들 다 감사하고 더 열심히하겠습니다:)

추석연휴에도 정신 놓지 않고 리뷰하면서 다음달 더 부지런히 닥치고 열.훈하겠습니다!!! 화이팅: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