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상담신청

훈련후기

 

게시판읽기
‘Shoulda’, ‘Woulda’, ‘Coulda’
작성자
김재학
조회
11,333
추천
2

'인텐시브 스파르타' 마지막 달을 앞두고 훈련후기를 올립니다.
제가 훈련후기를 올리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바로 박코치 어학원의 꽃이라고 생각되는 그룹 스터디의 트레이너 첫 달 여정기를 좀 더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사실 저는 요즘 매일 아침 눈을 뜰 때마다 믿기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영어로만 classmate의 스터디를 리드하고 영어로만 하루 종일 생활하면서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거워하는 모습들을 저도 모르게 생각하기 때문이죠. 이번 달은 '인텐시브 스파르타' 5개월 차로 첫 트레이너로서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요. 트레이너로 활동하기 전까지는 온갖 걱정이 많았습니다. 실력이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은데... 트레이니들이 나를 싫어하면 어떻게 하지... 등입니다. 그렇게 고민 끝에 트레이너를 달고 깨달은 것은 트레이너는 코치님처럼 어떤 지식을 주는 존재가 아니라 트레이니가 훈련이 지속 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저 또한 트레이니로부터 많은 시너지를 받을 수 있었고 트레이너라는 책임감에 훈련 강도도 자체적으로 더 높이게 된 계기가 될 수 있었다는 생각이듭니다. 6개월이라는 집중훈련기간 동안 자칫하면 지칠 수 있었던 제게 트레이너로서의 활동은 새 활력을 불어넣어준 좋은 계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 남은 한 달 또한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Shoulda’, ‘Woulda’, ‘Coulda’없는 알찬 훈련해보겠습니다!

한 달동안 저와 함께 그룹스터디 해준 트레이니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면서 Review again!!

첨부파일
없음

목록보기 글작성

추천 답변하기 수정하기 삭제하기

의견달기(1)

최정미
2015-09-04
of course!!!
Alex의 트레이니들은 행운아지! 아, 물론 나의 트레이니들도.^-^
마지막 한달 리뷰로 불태우자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