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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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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곳에서도 찾아볼수없는 유일한수업입니다
작성자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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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박코치어학원에서 저의 평생 소원을 이루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진작에 후기를 남기고 싶었지만 소극적인 성격에 글 재주도 없어서 차일 피일 미루어오다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어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제가 꼭 후기를 남기고 싶었던 이유는 많은 분들과 저의 좋은 경험을 나누어 도움을 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영어에 대한 한이 많았고 눈물 나는 경험도 많이 겪었습니다.

 

영어는 저에게 뗄래야 뗄 수 없는 운명이었고 결코 포기 할 수 없었습니다. 영어와의 인연은 10년 전쯤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저희 남편이 교환교수 자격으로 미국 대학으로 초청을 받아 가족 모두가 2년 정도 미국에서 머무를 기회가 있었습니다. 가기 전에 충분히 준비해야 했지만 가면 저절로 되겠지 하는 미련한 생각으로 미처 영어공부를 완전히 하지 않은 채 가게 되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공항입국심사에서부터 머리가 아프고 영어 공부를 안 한 것에 대한 후회가 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도착한 후 바로 원어민과 tutoring도 해보고 방문 가족들을 위한 무료 영어 프로그램에도 참여했습니다. 그러나 왠걸, 박코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입은 조금 열리는 듯 하면서도 문장이 조금만 길어지면 전혀 알아듣지 못했고, 그러니 긴 대화가 이어지기 어렵더군요. 발음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고  문장체화가 되지않아 구조에 익숙하지 않은 탓이었습니다.

 

아이들을 pick up하기 위해 학교에 갈 때면 담임 선생님이나 다른 학부모들과 마주치는 일이 보통 괴로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선생님들과 학부형들은 친밀관계가 두터워서 거의 매일보며 서로 아이들과 학교문제에 대해서 대화와 토론을 많이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원어민들과 대화를 하고 친목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들을 눈물을 머금고 떠나 보내야만 했습니다. 그런일은 빙산에 일각이라 할수있습니다. 무슨일하나 나혼자 할  수있는 일이 없었고 ,미국사람들 모임은 왜그리많은지, 모임에라도가게되면 , 주눅이들고 말은 더 기어들어가게 되더라구요.ㅜㅜ


그렇게 아쉬운 마음을 품고 한국으로 돌아온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좋은 기회로 Boston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제대로 영어를 정복하자는 마음으로 유명한 language school 에 야심 차게 등록을 하였습니다. 유명한 강사진들이 많은 만큼 가격도 만만치 않더군요…… 하지만 그곳에는 한국인 학생들이 2/3이상 차지하였고 나머지는 일본인 등의 다른 나라에서 온 학생들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상황이 그러하다 보니 학생들과 영어로 대화를 하며 실력을 키우기는 어려운 환경이었습니다. 수동적으로 수업을 듣는 것으로는 실력이 전혀 늘지 않는 것을 느끼게 되어 결국 또 다시 영어가 뜻대로 되지 않는 쓴 맛을 봐야만 했습니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미국으로 가기 전에 잠시 접했던 박코치님의 수업을 다시 찾게 되었고 그 수업이 정말 보물과 같은 수업이 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결론을 말씀 드리자면, 그 어느 곳에서도 (영어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제대로 된 영어 수업은 박코치님 수업뿐이었습니다. 진작에 이런 수업을 들었더라면 제가 겪었던 고통스러웠던 시간들을 겪지 않아도 됐을 거란 생각에 매우 큰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또한 제가 영어를 박코치님을 통해 제대로 배우고 미국을 갔더라면 그곳에서 훨씬 더 의미 있는 시간들을 보낼 수 있었을 것입니다. 저의 이러한 경험을 빌어 외국에 나가야 하시는 분들이라면 박코치님 수업을 꼭 들으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무조건 비싸고 유명한 수업이 아닌 실력과 직결되는 수업을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코치 어학원에서 저는 영어를 편하게 알아듣고 구사하고 싶다는 저의 목표를 이루었고, 요즈음에는 CNN을 즐겨 볼 정도로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습니다.그리고 예전 선생님들과 또 잘 알고지냈던 분들에게 다시 연락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완벽하다고 할 수 없고 갈 길이 먼 영어실력이지만 영어에 있어서 항상 어려움을 겪어오던 저에게는 기적과 같은 변화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영어는 어렵고 피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저에게 즐거움을 주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박코치님을 믿고 따라오신다면 분명히 해결하지 못했던 영어실력의 돌파구를 찾을 실 것입니다.

 

두서없이 쓴 후기이지만 많은 분들이 공감하여 좋은 성과를 내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박코치님께도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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