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동안 집중반에서 훈련을 받아오면서 나도 과연 트레이너가 되어 누군가의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많았습니다. 드디어 12월 17일이 그 첫 단계 였다고 생각됩니다. 아웃풋 시간에 클래스 메이트와 트레이너 되기 연습을 하였지만 테스트 당일을 많이 떨리고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긴장되고 걱정되는 마음을 풀어 주려고 우리조에게 격려와 좋은 조언을 주신 선트레이너님 너무 감사 하였습니다. 선 님의 피드팩은 저를 냉정히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테스트 이후 노래와 함께 시작한 kelly 코치님의 기본 훈련법 강의와 트레이너 로서의 자격 설명은 너무나 유익한 시간이 이였습니다. 코치님의 명쾌한 강의를 통해 다시한번 훈련법을 정리하고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