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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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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업 및 인텐시브 8개월의 대장정을 마치고 다시 출발점에..
작성자
이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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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니카라고 합니다.
대학졸업후 영어와는 담을 쌓고 살다가 나 자신의 벽을 넘고자 다시 영어공부를 시작하였을때 박코치 어학원에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때에는 직장다니느라 새벽반(얼리버드)에서 웜업2개월 인텐시브5개월을 힘겹게 다녔습니다. 전날토픽과 당일토픽 복습하는 것에 집중하며, 하루에 1시간30분공부해서 영어가 생각만큼 늘거라 희망하진 않았습니다만 인텐시브 한달을 남겨놓고 초초하더군요. 그래서 권용재 코치님과 리사(스터디그룹멤버)의 조언후 한달을 스파르타를 듣기로 하고 직장을 그만두었습니다.

스파르타 첫날, 전 너무 충격적이였습니다. 새벽반과 너무 다른 수업분위기-모든 학생들이 서로 발표하려고 손을 들고 처음만난 친구들하고 스스럼없이 영어로 얘기하는 모습을 보곤  솔직히 적응이 안됐습니다. 하지만 부딪혀 보자는 맘으로 한달후 전 왜 권코치님이나 리사가 저에게 스파르타를 권했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첫번째  영어를 쉴새없이 말할수 밖에 없는 수업진행 및 학생들이 서로 도와주며 말도 많이 걸어주며 영어훈련하려는 분위기를  통해 그냥 않아서 친구들 따라 열심히 만 해도 저절로 영어가 늘더라고요.

두번째 하루에 5시간수업이지만 중간에 점심도 거르면서 리뷰하는 많은 학생들이 있고 ,스터디그룹 또한 내가 원하기만 하면 새벽부터 오후 늦게까지 여러 그룹을 신청해서 공부할 수 있었으며 또한 자발적으로 아침9시부터 밤9시까지 카페에서 공부하는 많은 학생들을 보며  많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또 그런 친구들을 위해 학원에서 자발적으로 스터디 그룹을 통해 같이 훈련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많들어 주더라고요.

세번째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많은 친구들을 여기서 만나고 사귈수 있다는 게 참 좋았습니다. 학원카페에 가면 어디서나 반갑게 인사하는 많은 친구들 ,저의 수줍은 성격에도 불구하고 많은 친구들을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스파르타를 더 늦게 알았다는게 후회가 되더라고요. 이 모든게 합쳐서 졸업한 많은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영어를 편하게 말 할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스파르타로 졸업하지 못한게 후회가 되지만 한달의 경험을 통해 전 더 자신을 채찍질할수 있는 기회와 같은 열정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계속 영어훈련을 할 수 있다는게 너무 설레고 행복합니다.

여건만 되시다면 올일원보단 스파르타를 ,스파르타보단 어학연수를 꼭 권해주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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