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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후기] 1.30~1.31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작성자
강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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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남 스파르타 Warm up 수강생 Allen입니다.

1.30 ~ 1.31 늘푸른 캠프로 모든 Class 분들과 함께 다녀왔는데 정말 잊지 못한 추억을 만든 것 같네요!!!

사실 처음에는 모자란 영어실력 때문에 많이 두려웠어요.

분명 다른 분들은 오랜 후련으로 유창하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을 테고,

오직 영어로 말해야 된다는 부담감이 저한테는 무거운 짐처럼 느껴졌었죠.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코치님들께서 항상 하시는 말씀처럼 단어만 내뱉더라도

충분히 의사소통이 된다는 사실에 조금 더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moon_and_james-3

대성리 역에 도착!!

설레는 마음으로 숙소 이동했다고 들었어요.

가는 길에 영어만 썼기 때문에 엠티 전에 몸풀기가 되었던 거 같아요.

도착 후 장기자랑!!

좀 더 사진을 많이 남겨놨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ㅜㅜ

다들 짧은 시간에 너무나 멋지고 재밌는 공연 보여주셔서

사진 찍어야겠다는 생각을 못했네요 ㅎㅎ

저희 4조, 처음 준비할 때는 정말 많이 막막했었는데

결과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어서 정말 기분 좋았어요^^

자랑스러운 우리4조 ㅎㅎㅎ

다들 개성 넘치시고 재밌으셔서 정말 즐겁게 엠티 보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곳은 심사위원석!

이번에 엠티를 즐기면서 느낀 건데,

코치님들과 트레이너님들 모두 즐거운 엠티를 위해서 노력하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지스 코치님께서 정말 수업시간에 자신 있게 열심히 준비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기대 이상의 준비에 놀랐습니다.

중간에 헤드 트레이너 님들과 대화할 기회가 있었는데,

많이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밤새 열심히 즐거운 엠티가 되도록 노력하는 모습,

그리고 이-지스 코치님께서 잠깐 쉬는 시간에 안 보이는 곳에서 눈 감고 계신 모습을 봤었는데,

피곤함과 졸음 모두 참고 끝까지 힘내주신 점 모든 분들께 감사했습니다.

그다음 이어졌던 올림픽!!

아마 1등 했던 팀이 1분 30초??? 가 안 걸려서 4개의 종목을 끝냈다고 기억하는데,

종목 하나하나 척척 끝내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moon_and_james-2

훌라후프, 티슈 불기, 스피드 퀴즈, 탁구공 던져 넣기 4개의 게임 정말 어디서도 보지 못한 참신한 게임이었어요.

특히 코끼리 코로 5바퀴 돌고 탁구공 컵안에 넣기(?) 게임을 보면서 많이 웃은 것 같아요.

중간에 팔씨름 대결!!

보기만 해도 힘이 느껴지는 팔에 선명하게 선 핏줄을 보며,

스스로 운동해야겠다는 반성을 했습니다.

다들 최선을 다하는 멋진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그다음 이어졌던 야간 매점 시간!!!

신기할 정도로 짧은 시간에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이 등장했는데요!

정말 박 코치 어학원의 열정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시식하는 코치님들 표정은 실제로 굉장히 행복했습니다.

정말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이 많아서...........!! 1등 해서 꼭 맛보고 싶었답니다.

비록 1등은 못했지만, 자랑스러운 4조 골뱅이무침!!

짧은 시간에 맛있는 음식 만들어주신 4조 정말 감사드려요!!

동영상은 수정하실 수 없습니다.

이것은 그때 야간매점 당시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동영상입니다^^

모두가 하나 된 듯한 열기.

엠티오기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게 되는 행복한 순간이었죠.

그다음 이어진 멘붕 노트 쌓기!!

사실 멘붕노트가 왜 준비물인지 많이 궁금했어요.

설마 멘붕노트를 쌓게 될 줄이야.......

4조는 다른 팀과 다르게 멘붕노트를 쌓고 손에 놓은 후 일어서는 전략을 써서

멘붕노트 1개를 받는 쾌거를 얻어냈습니다.

모든 시간이 끝나고,

^^....

술을 먹으면 생각을 안 하고 영어를 뱉게 돼서

훌륭한 연습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정말 효과적인 훈련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역시 박코치 어학원은 다릅니다......!!

마지막으로 같이 수업 듣는 스파르타 학우님들과 함께!

기대는 했지만, 기대 이상이 되었던 행복했던 1박 2일이었습니다.

엠티 오티에서부터 느껴졌던 열기와 노력,

엠티 당일 느꼈던 모든 분들이 해주신 노력에 대해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엠티를 통해 조금 늘어난 자신감을 바탕으로 앞으로 트레이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두서없는 글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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