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동안 열심히 해온 덕분인지 인텐시브에 와서는 오히려 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리뷰가 줄었거든요 수업시간에 리뷰시간이 따로 있기도 하구요. 

말하자면 공부가 쉬워지고 지루해진거죠 ...

물론 딕테이션은 어렵지만. 말하고 듣고 하는데는 큰문제가 없었고 토픽은 하나로 줄어 들고..

그러나 실력은 그대로.. 웜업때는 는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영어 말하는 것만으로 만족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 그 이상을 바라게 되네요.

나름 리뷰는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그 이상이 필요하게 되니..

여러 트레이너를 만나면서 애기를 들었습니다.

한 트레이너분이 말씀하시더군요 어떻게 공부하는지는 책의 첫장의 공부 방법에 다 써있다고.

책을 받으면 그부분 정독하고 찢어 버리라구.. 10년된 노하우 라구... 다음달 책받으면 또 정독하고 찢고

찢을것을 생각하면 더 집중해서 읽게 된다고...

리뷰가 쉬워지고 공부가 쉬워지면 새로운 도전 과제를 주세요.. 그리고 토픽을 대충 대충 많이 보세요..

그리고 포기하지 마세요.

 Keep up the good 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