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하시는 코치님들 덕분에 오늘 또한 열심히 훈련할 수 있었습니다.
일요일이라 그저 집에서 쉬고 싶고 놀고 싶고 할텐데(저도 정말 집에서 뒹굴뒹굴 하고 싶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덕분에 서로 으쌰! 으쌰! 하는 기분으로 팝송도 부르고 약간의 스피치도 연습하고 정말 수업 마치고 나니
온몸에 힘빠지고 배고팠지만 주말에 힘들게 뭔가를 열심히 했다는 뿌듯함도 느껴서
스스로에게 칭찬해주고 싶은 하루였습니다.
특강에 참여하신 분들이나 코치님들 모두 다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