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상담신청

스터디게시판

 

게시판읽기
항상 겸손하게, 항상 초심으로,
작성자
황의석
작성일
2011-12-18
조회
937
추천
0

700반 커리큘럼 중에 "트레이너 되기"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짧은 기간이었지만, 그동안 어느 정도 트레이너가 될 준비를 해왔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오늘 테스트를 받으려고 보니, 생각보다 말이 쉽게 나오지 않았고
평소에 700반 친구들에게도 지적받았던 부분들을 다시 한번 피드백 받게 되면서
아직도 갈 길이 참 멀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오늘 kelly 코치님이 앞으로의 트레이너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이런저런 좋은 얘기들을 정말 많이 해주셨지만, 특히 기억에 남는 부분들은

1. 준비를 철저히 하라
2. 가르치려 들지마라
는 점이었습니다. 철저한 준비만이 beginner 트레이너라도 스터디 원들에게 신뢰를 심어주고
한 팀이 되어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밑바탕이 됨을 또 한번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가르치려 들지말아야한다는 점도 항상 명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항상 겸손하게, 항상 초심으로, 제가 네 달 전 어학연수 반에 처음 들어왔을 때의
그 때 그 느낌과 생각들을 항상 되뇌이면서 트레이니들을 배려하는 트레이너가 되어야하겠습니다.

마무리하자면 오늘 트레이너 교육은 앞으로 트레이너 생활에 있어서 핵심이 될만한 부분들을 너무나도 잘집어주셔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첨부파일
없음

목록보기 글작성

추천 답변하기 수정하기 삭제하기

의견달기(0)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