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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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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달 스파르타 훈련을 마치고 느끼는 소감입니다.
작성자
문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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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코치는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학원이 있다는 건 주변 사람을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항상 영어는 제 약점이였지요 ㅎㅎ

수능에서 영어 찍기가 얼마나 잘되었나 특히 문법 듣기가  ㅡ.ㅡ 가 점수를 판가름했구

IT 쪽에 일하는 관계로 외국 회사에갈 기회가 몇번 있었는데 다 영어 때문에 가지 못했구 

머 대부분 IT 업계 계신분이 그렇겠지만 일에 치어 살고 영어는 하고만 싶어하고 그렇게 있었지요.

최근 회사를 나오게 되었는데  IT 업계가 경력이 높아지면 돈은 점점 많이 받지만

어려워지면 짤리는 일순위더군요. 갑자기 이런 소모품 취급 당하는게 싫어 졌고

해외로 나가고 싶더군요 (그때 마침 보고 있던 브라이언 트레이시 연설이 결심을 굳히게 해주었지요)

그럴려면 영어를 공부해야 겠다해서 아무 생각 없이 담날 바로 영어 학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한 2달 해서 기초 잡고 회사다니면서 영어 공부 해야겠다는 마음으로요

지금도 그렇치만 워낙 기본이 부실하고 고등학교 이후로 영어 공부 한적이 없는 흔한 토익 시험 처본적도 없는 

영어와 관계없이 살아온 탓에 처음에는 수업도 못따라가고 그룹 피티때 같은 팀원에게

미안해서 수업 하루에 3번씩 받은적도 있었습니다. 한 2주 정도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수업받구 그제서야 리뷰 시작하니 새벽 1~2시에 잠들고 불안해서 새벽 6~7에 일어나구

첨에는 리뷰 하는게 왜이리 어렵던지 이러니 지치기도 하고 오히려 그룹 피티때 더 못따라 가더라구요 ㅜㅜ.

인텐 테스트 떨어지면서 (사실 첫달 인텐 올라가는게 목표였습니다. 열심히 한다 생각했는데 ㅜㅜ)

열심히만 해서는 안되고 잘해야 된다는걸 알았습니다. 음치인 탓에 제 발음의 심각성을 몰랐던 것도 있고요

리뷰만 열심히 해서 외운다고 되는게 아니라는것도 알았습니다.

(친절히 상담해주신 데미안 코치님 감사합니다. 잠 잘자라는 충고가 도움이 많이 된거 같습니다. )

영어는 고등학교때 처럼 공부한다고 되는게 아니더군요.

발음 문제로 염코치님에게 찾아가서 상담하니 정말 친절히 계속 제 발음 고쳐 주시더군요 귀찮으셨을텐데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늘은거 같아요

처음에는 제가 잘못된 발음 한다는 것도 몰랐는데. 다음 달도 잘 부탁드립니다.

(저처럼 음치 이신분은 리뷰보다 발음에 더 신경쓰셔야 할꺼 같습니다. )

이제 영어가 공부가 아니게 되었구 먼가 목표가 되었습니다.

카페에서 열심히 하시는분들 보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 자극도 많이 받았구있구요

사실 정말 능력만 된다면야 계속 스파르타로 수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들고요 처음 두달만 할려구 했는데 계속 더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달 부터 슬슬 회사 면접 보면서 정해야겠죠 ...

앗 글을 쓰다보니 제 애기만 하고 말앗내요 머 영어 회회를 하고 싶은 분들에게 정말 강추 드리고요

제가 영어 실력이 없어서 코치님들에 대한 영어 실력은 머라구 판단하지 못하지만

코치님들에 대해서 평가하자면 정말 열심히 알려 주실려구 노력하십니다.  100점 만점에 110점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몇개월 과정 애기하지만 실력에 따라 천차 만별이라구 생각되고요.
 
여기서는 영어를 입안으로 떠 넣어주지만  씹고 소화할려구 노력해야 합니다.
 
머든 그렇치만 노력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습니다.

그럼 ... 스파르타 !!!! 앗! 얼! 앗!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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