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4개월 밖에 안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변화가있었던것같습니다
그리고 트레이너가 될 수있는 기회가 왔는데
내가 과연 누군가를 가르칠 자격이있나 생각이들고 두려움이앞섰어요
그렇지만 쓸데없는 생각이었어요

Kelly 코치님이 말씀하셨듯이 누군가를 가르치는게아니라
이끌어주는것이라고 . 같이 훈련하는거라고
누구나 처음이있는거잖아요. 처음부터 잘할순없는거잖아요

특히 이번시간에는 트레이너가 되기위해 갖추어야할점을
알게되어서 좋았어요 .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그런것들을 강조해주시는것을 들으면서
내가 트레이너로써 처음 열게되는 스터디를위해서
열심히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려면 상대방입장에서 많이 생각해봐야하고
고려해봐야하기때문에 영어뿐만아니라
여러가지면으로도 많이 배울점이 많은것같아서
아주 좋은 활동이라고생각해요

모두가 영어를 잘하게되는 그날까지!
저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