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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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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도 Success!
작성자
이인호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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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 2개월 째,

트레이너가 되니, 더욱 재밌어지고 있다.

어떻게 하면 트레이니들이 좋아할까?  어떻게 하면 좀 더 즐거울 수 있을까?

트레이니들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한다. 잘따라와주는 트레이니, 가끔 결석하는 트레이니, 오지 않는 트레이니

어떻게 하면 다 끌고 갈 수 있을까?가 가장 나의 핫고민이다.

스파르타가 생길 때부터 시작해서 그런지, 스파르타 수강생들에게 더 정감이 간다.

스파르타가 처음 생겼을 때, 200명가까이 수강생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있는 사람은 5명 이하이다.

물론, 개인사정으로 중간에 그만두어야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포기를 하는 것 같다.

이 훈련법이 영어를 잘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지름길인데도 불구하고 그만 두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하니

조금 슬프다. 이 여정이 힘들다는 것을 잘 나타내주고 있는 것 같다.

시간이 지날 수록 "몇 개월동안 하셨어요?"라는 질문을 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그리고 항상 "처음엔 어떠셨어

요?"라고 질문을 한다. 항상 난감한 질문이 "처음엔 어떠셨어요"이다. 솔직히, 처음에 내가 어느 수준이었는지 기

억이 잘안난다. 느낌만 아직 남아 있는거 같다. "영어할 때 떨렸고, 맞는 문장인지 한참 생각한 후에 말을하고,

말은 하고 싶지만 문장이 안떠올라 답답해하고" 이 정도? 정말 다른 사람과 다를게 없었다. 조금 다른게 있다면,

영어 문법같은 것들을 배운 적이 없어서 남들보다 문법생각을 덜했었다. to부정사, pp ? 이런 용어만 많이 들어봤

지, 먼지는 모르겠다. (솔직히 지금도 먼지 모르겠다. 말을 할때는 쓰는데 문법으로서는 잘모르겠다.)

또 다른 다른점이 있다면, 나의 성격자체가 약간 positive이다. down down 이 될 수록 더 up up  해지는 성격이 있다.

그래서 그때 항상 주변에 영어 잘하는 사람이 있으면, 엿들어보기도하고 나도 저렇게 될거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윽... 내용이 점점 산으로 가고 있다. 내가 하고자 하고싶은 말은 "기서 훈련을 하시면 영어 할 수 있어요."이다.


끝으로 남은 일주일동안 i make it best of all. 또 영어를 잘하고 싶은게 아닌 더 많은 표현을 구사하도록 계속

전진할 것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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