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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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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후기를 적을껄!
작성자
이인호
조회
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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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후기를 적을껄이라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그랬다면, 매 달 내가 무엇을 생각했고, 어떤 문제를 겪었으며, 또 어떻게 해결을 했는지

알 수 있었을 텐데요..

지금 6개월동안 열훈을 하고 있는 트레이니입니다.

누구나 그랬듯이, 첫 수업, 첫 그룹스터디, 첫 트레이니들과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서로 무슨 말을 해야할지는 모르지만, 웃음은 얼굴에 맴돌았죠..

그렇게 하나씩 알아가면서 많은 표현들을 배웠어요. 많이 까먹기도 했지만, 조금씩 눈으로 익혀나가기

시작했죠. 6개월이 지난 지금 엄청난 성장을 한 것 같아요.

항상 머리속으로 이런 말을해야지 하고 계산을 딱하고 말하던 것이

이제는 머리속에서 생각나는것들을 말하고 있더라구요. 아니, 중얼거린다는게 더 적절할거 같아요.

특히 발음수업을 하면서 소리를 엄청 지르고 항상 목이 쉬던 날들이 기억나네요.

이제는 어느정도 목이 두꺼워져서 왠만하면 목이 잘 안쉬죠. 하하..

전 정말 성장하기 위해서 코치를이 해주는 조언을 정말 잘따를려고 노력을 많이 한 것 같아요.

 '목소리를 크게해야 발음이 좋아진다.' , '액팅을 쉬지 않고 하라' 등등 많은 코치들의 조언들이 있어요.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어요. 주위사람이 보고있는거 같고, 그냥 부끄러웠어요.

어떻게 극복했는지 기억이 잘 안나요.  그냥 잘하고 싶다는 의지? dedication? 이런 것들이 너무 커서인가..

이제는 생활화가 된 거 같아요.

요즘에 발음책이 나왔어요. 사실 듣기문제로 고민이 많거든요. 그래서 하나 구입했어요. 이것도 공부해볼

생각이에요. 코치들이 정말 준비를 많이 하셨더라구요.

사실 훈련을 하면서 너무 받기만 한거 같아요. 좋은 훈련장소, 좋은 훈련법, 제가 낸 수업비에 비해 너무

많은 것들을 주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전 최소한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코치님들을 위해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첫째, 훈련 열심히 하기. 둘째, 수업중에 안자기. 셋째, 음료는 Coach.Park 카페에서..

많은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키보드를 잡으니 생각이 잘안네네요.

이번 달 후기는 여기서 마무리를 해야겠네요.

항상 코치님들에게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내일도 부탁드려요.

아 그리고 Coach.Park 카페에서 커피 많이 사주세요. 정말 맛이 다른 곳이랑 다르지 않아요 ㅎ.

만드는 분들이 다 저와 함께 트레이닝하는 동료들인데, 정말 잘만들어요 하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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