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일욜 무료특강.. 두분 코치가 준비를 많이 했다고 서코치님이 이야기를 훈련시간에 해주셔서 걍 하는가 보다 했는데 두분을 정말 열심히 한 결과가 보였다. 듀엣으로 노래도 하고 최코치님 여우소리내는 그 부분에서 얼마나 웃겼는지...
최코치님과 발음을 하면서 팝송을 같이 하니까 훨씬 이해가 잘 되고 가사도 잘 기억되었다. 복성발음 하는게 참 어렵다 잘 되지도 않고 우리가 잘 쓰는게 아니니까 힘들었다. 하지만 자꾸 연습을 하니까 자신감이 생겼다. 개인적으로 훈련을 한지 몇 개월이 되었는데 사람앞에 서는 두령움이 사라진거 같다. 업무가 사람 몇백명을 모아놓고 진행을 하는건데 훈련을 하고 나서 떨리지가 않았다.. 이것만 해도 큰 수확이겠죠 ㅋㅋ 남코치 또한 듀엣으로 노래도 하고 자신감 열정이 넘쳤다.. 그렇게 울보였다는데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이 너무 멋졌다. 노래도 잘 하고... 3시간이 어떻게 훌쩍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항상 느끼는거지만 코치들이 참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는거 같다. 두분 코치님 감사함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