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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쉬어 마지막에는 제대로 부르지도 못한 팝송특강 4/27
작성자
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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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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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아이들이 강남으로 특강들으러 간다하면 무슨 소풍가듯 점심은 무엇으로 싸 갈거냐합니다.

중간에 한번도 힘들다 집에 가자 하지않고 수업시작전에 엄마가 너무 큰 소리로 혼자서 팝송따라 부른다고 째려보기나 합니다. 사실 저만 따라부른 거 아닌데 억울합니다.

무료특강 홍보글에 아이들과 함께 하면 좋은 수업이라 하여서인지 정~~말 아이들이 많이 왔습니다. 반갑더군요.

허코치님이 다소 당황하신 듯 하던데요.ㅋㅋ

저는 어떤 문법이 설명되고 그런거에 오늘 더 많이 배우고 왔다에 촛점을 맞추어 특강을 참여하지는 않고
그날 하루 정신줄 놓고 신나게 영어로 노래부르고 코치님들 주시는 훈련팁에 기뻐하고 매번 목이 쉬어라 소리치는 것을 좋아라 합니다.

허코치님 수업과 염코치님 수업.

팝송 강의 화면중에 나오는 액팅 코치님들 중 정말 멋지게 각 잡고 하신 그 코치님.
덕분에 너무 즐거웠습니다. 액팅 동작들이 단순히 가사 설명이 아닌 강세점에 멋지게 힘주어 동작하신 그 부분.
허코치님 설명 없었다면 그 각도 있는 동작의 의미를 우스꽝스럽게 이해했을 텐데 팝송강의 들으며 액팅에 신경쓴 그 코치님께 감사한 마음까지 들더군요.

암튼 매번 특강가서 느끼지만 강남에서 느껴오는 열정은 영어 뿐 아니라 삶의 여러 부분에서 긍정적인 자극이 됩니다.
팝송 강의에 나오신 코치님들이 실시간으로 연예인처럼 앞에서 액팅해주시니 넘 재미있었습니다.
액팅도 더 잘되구요. 감사합니다.

열정의 염코치님.
아이들이 많은 특강이라 수업진행에 힘드시기도 할텐데 훈련생들을 쥐락펴락하시며 열정가득하게 수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목이 너무 많이 쉬어서 마지막에는 물만 마시며 묵음으로 팝송을 불렀답니다.

온라인 홍대리 관리형 이달에 끝나고 아이들은 얼마전 큰아이 이름으로 온라인 주니어 시작했더니 제 이름이 사라졌습니다. ㅜㅜ

팝송 강의와 블로그등에 훈련을 열심히 한 것을 증거로 남기라 하셔서 할까말까 고민중이었는데 염코치님이 담당이라 하시니 아마도 아이들이 군말없이 참여할 듯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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