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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박코치영어MT 후기입니다
작성자
조정민
조회
4,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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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4.11~12 1박2일동안 짧은 MT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대학교입학을 안해서 MT OT이런걸 가보질 않아서 엄청 기대를 많이했어요

제가 온라인강의2달듣고 이번달 처음으로 웜업별밤 오프라인강의를 처음들었는데
마침 시기가 잘맞아서 영어MT를 가게된다고 공지가 올라왔더군요

고민하다 날자를 놓쳐서 조코치님과 권코치님께 말씀드렸더니
기꺼이 받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ㅠㅠ

일을 마치고 바로 대성리로 갔더니 7시 20분정도 됬더군요...
늦게 갔는데도 웃으면서 Hi! hello! nice to meet you! 라며 반겨주신 7조 여러분들 감사해요 !!

도착하자마자 영어로 질문공세가 쏟아지고.... 고등학교때 영어포기자 였던 저는....
떠듬떠듬거리며 영어로 말을했고 태어나서 이렇게 많이 영어를 써본적이 처음이에요

후유증으로 아직도 영어로 머리속이 꽉찼어요 ㅋㅋㅋ

저희 팀원분들도 자기들도 다 잘하는게 아니고 일단 내뱉는다고 너무 못한단 생각가지지 말라고
말씀해 주시는게 그말이 그렇게 고맙게 느껴졌어요

고기먹으며 이야기나누고 게임으로 은메달을 따서 상으로받은 와인과 야간매점으로만든 오믈렛을 안주삼아서

한잔씩 걸치며 얘기를 하다보니 많이 친해졌어요~

제성격이 워낙 사람만나는걸 좋아하고 인연을 중요시 여기는 성격이다보니
막 다가가려고 노력한거 였는데...저는 친해지고 싶어서 그런거였어요 ㅠㅠ
부담스러우셨다면.... I'm so sorry....

아무튼! 그렇게 피곤한 분들 한분 두분씩 주무시러가고 새벽3시가 다됬을때 권코치님을
초청? 해서 저희팀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시간이 정말 값진 시간이였어요

코치님도 많이 피곤하셨을텐데 코치님의 경험담, 저의고민, 팀원들의 고민, 궁금한점
모두 같이 술한잔 하면서 대답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권코치님과 조코치님이 교대하셔서 조코치님의 말씀을 들었는데
여기에 쓰면 안될것같은 말이여서... 쓰진못하지만 가슴속에 박힌말을 들었어요

그말을 계속기억하면서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밤새시고 뒷정리까지 다하시고 돌아가시는 코치님들 정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문자 까지 보내주신 조코치님 감동했어요.... (권코치님이 나쁘시단건 아니에요...)
진심으로 다음MT 또 같이 갔으면 좋겠어요ㅠㅠ

지금 얼른 학원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코치님들 See you tomorrow~

아! 저희7조 여러분들 모두 영어마스터 하는 그날까지 열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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