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10분 일찍 훈련소 도착하니 최코치님 직접 내린 원두커피 한잔 받아 들고 덕분에 따뜻하게 훈련을 기다렸답니다~^^ 샘코치님만이 할 수 있는 깜찍한 모션으로 즐겁게 super trouper와 voluez vous를 신나게 따라 부르면서 맘마미아에 빠져 들었고,
바통을 받은 최코치님의 Does your mother know 신나는 노래라서 어떤 체화를 할까 궁금했는데~ 자신을 잠시 내려놓고 노래자체를 즐기는 코치님과 함께 댄스(?)에 가까운 체화를 하면서 열기가 점점 고조되는데…
무엇보다 두 분의 듀엣♥ SOS는 가창력과 연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완벽한 공연^^ 생각지도 못한 벽 등장으로 훈련생 모두 웃음 대폭발!!!! 체화란 이런거구나!! 몸소 보여주시는 코치님 짱입니다!!!
장장 3시간 동안의 코치님들의 열정적인 맘마미아 훈련을 하면서 에너지가 고갈되는 것이 아닌 오히려 긍정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얘기할 수 있을 만큼!!!
진심으로 좋았고, 준비하신 코치님들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메시지 전해드리고 싶네요~^^
Thank you very much 부산 코치님들♥
계속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