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1차 맘마미아 훈련을 조금 늦었더니 자리가 별로 없어서
이번에는 좀 서둘렀습니다.
코치님 훈련하시는 앞에 명당자리를 차지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떤 남자분과 짝이 되어 액팅해야 했던것을 제외하면
정말 재미있는 훈련이었습니다.

예쁜 써머 코치와 함께한 1부 절대로 지겨울수가 없는 훈련이었습니다.
잊을만 할때 마다 말씀하신 put your hands up 이 기억에 남습니다.
또한 완벽하지 않아 사람다운 염시경 코치의 기타와 함께한 노래는 정말 부러웠습니다.

점심시간 이후 시작한 염시경 코치님의 2부 수업 재미있었어요.
주말 출근이라 싫었을것 같은데
액팅준비를 외치고 보여주시는 그 웃음은 정말 닮고 싶어요.
저는 이상하게 말씀하신데로 입만 웃어서....
정말 웃는것처럼 보이고 싶은데;;;

super trouper 공연은 정말 대단 했습니다.!!!!

정말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