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집중 어학연수를 시작하면서
6개월동안은 완전 영어에 미쳐서 살려고, 맘마미아 무료 특강을 신청했다.
특강 신청 홈페이지에 댓글을 다는데 20명이 채 안되서 많이 한적하겠구나 생각했다.
그러나...
정말, 정~~~~~~~~~~~~~말 많은 분들이 무료 특강을 들으러 오셨다.
자리가 꽉 차서 의자를 더 가져와야하는 상황이 연출됬다.
훈련시간이 3시간이었는데 시간가는줄 몰랐다.
영화 대사를 체화하고, 노래도 배웠다.
특히나 'Honey Honey'를 부를때는 액팅을 하면서 했는데
액팅을 하니까 의미가 훨씬 더 잘 들어오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옆에 계신 남자분과 마주보며 'Honey~ Hoeny~'를 할때
처음에는 굉장히..무안헀지만
하다보니까 하게됬다. 그냥.... 이 부분은 뭐라 말로 표현할수가 없다.
훈련서에 오시면 그 분위기에 휩싸여서 하게되있다. 마치 마법처럼.
박코치식 훈련이 생소하신 분들은 쪼~금 힘들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오실꺼라면 인터넷검색으로 대충 이러한 훈련이구나 하는것을 알고 오시면
훈련하실때 훨씬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아!!! 그리고 11시~14시까지 훈련이여서 배고플수가있는데,
간단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음식과
물!!!! 물은 진짜 필수다. 3시간이라고 얕봤다간 큰코 다친다. 정말 밀도 높은 3시간이다.
-추신
코치님들의 Special Performance, 정말 많이 연습하신것 같은데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Very Impress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