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특강때 늦게 가서 자리가 없어서 좀 뻘쭘해서 오늘은 아침 일찍 집에서 나가서 도착하니 외외로 사람들이 없어서 적게 오려나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시간이 되어가니 사람들이 많이 와서 옆에 강의실까지 터게 되었다.
신청은 16명 했다고 하는데 너무 많이들 왔다. 열기가 후끈후끈...
맘마미아 영화를 이미 보았는데 오늘 코치들이랑 같이 하니까 훨씬 이해가 잘 되었고, 체화훈련까지 하니 더 기억에 남을거 같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코치들이 열정적으로 열심해서 훈련시간이 즐겁고 기다려진다.. 물어보면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훈련시간에 많이 웃고 그룹피티한 내용을 운전하면서 차안에서 소리내어 말하고기도 하고 발음도 따라 하고 노래도 부르고...혼자 중얼중얼 하는게 참 재밌다.
제가 좋아하는 그룹 ABBA노래를 맘껏 부를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일욜인데 쉬지도 못하고 진행한 서코치, 실비아코치, 깜짝이벤트 준비하느라고 고생한 코치들 감사합니다.!!
담편도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