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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m-up스파르타] 체해있던 영어가 소화되는 수업!
작성자
오은정
조회
8,408
추천
0




[Warm-up스파르타] 체해있던 영어가 소화되는 수업!  


*

영어공포증을 가지고 있었던 제가, 23년 동안 한국에서만 살고 한국어로만 대화를 하던 제가 이제는 지하철에서 외국인을 만나면 말을 걸어보고 싶고, 뉴스에서 영어가 흘러나오면 귀를 기울이면서 리듬을 느껴보며, 하루종일 영어를 하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혀있습니다.

당신이 영어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당신이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당신이 꿈을 이루는 데에 있어서 영어가 필요하다면 이제 그만 망설이고,
이제 영어를 미뤄야하는 합리화를 그만하시고 스파르타반을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2달내내 학원에서 1시부터 6시까지 스파르타반 정규수업을 듣고 남아서 리뷰를 했습니다.
한국 강남 한복판에 박코치어학원이라는 곳에서 영어를 하고 있다는 저를 이해못하는 사람들도 있고, ‘영어가 늘어?’라고 의심하는 사람도 있지만 2달동안 스파르타반을 들으면서 제가 얼마나 변하게 되었는지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
스파르타반 첫 날.
첫 날 수업을 들으면서 무척이나 재미있었습니다. Warm-up 수업을 들으면서 리듬과 강세를 하나하나 잡아주시는데 너무나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살면서 난생 처음으로 영어가 재미있다고 느낀 첫 날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발음클리닉 수업. 사실, 발음클리닉 수업을 들을때는 무척이나 갈등이 되었습니다. 기합을 넣고, 영어 발음을 크게 하고 “스파르타!” “앗!얼!앗!얼”
저는 ‘내가 이곳에서 계속 영어를 배워도되나?’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몇일 후 바로 적응이 되었고 이제 저는 발음클리닉 수업이 매번 기다려집니다. 정말 대한민국 어느곳에서 이렇게 영어를 크게 외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발음클리닉 수업시간에 얼굴이 새빨개질 정도로 영어를 외치다보면 속에 응어리진 지난날들의 ‘영어’에 대한 억울함과 처절함이 싹 내려앉는 느낌이 들거든요. 음, 발음클리닉은 한마디로 그동안 체해있었던 ‘영어’라는 것을 소화시켜주는 가스활명수같은 느낌이에요.


1월달에 스파르타반 수업을 듣는데 너무나너무나 행복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냥 제 하루하루가 영어로만 가득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영어가 서툴렀지만 영어를 많이 내뱉으려고 했던 것 같아요. 제게 박코치어학원을 소개시켜준 오빠와 매일매일 영어로 통화를 하고, 미니마우스 볼펜을 제 외국인 친구라고 생각을 하고 볼펜과 대화를 했어요. 그리고 스파르타반 수업시간도 너무 좋았고, 리뷰하는 그 순간순간도 너무 좋았어요. 한국에서 23년동안만 살아온 제게도 이렇게 영어를 미친 듯이 할 수 있다는 순간이 주어졌다는 것이 신기했거든요.


스파르타반 한달이 끝났을 때, 트레이너 분께서 저를 처음만났던 때와 스파르타반 한달이 끝났을때의 변화된 모습을 이야기해주셨어요. 그룹 스터디 첫 날, 저는 제 주특기인 웃음을 보이면서 하하하 웃기만 하면서 영어 단어를 겨우 내뱉으면서 영어를 하고 있었어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트레이너 분과 함께 “오늘 배운 토픽”에 대해 줄거리를 영어로 이야기를 하고, 주말에 있었던 이야기를 영어로 이야기를 하고, 제가 하고 싶은 의사를 유창한 것은 아니지만 간단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었어요. 트레이너 분께서 한달사이에 영어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이야기를 해 주셨을 때, 제 자신을 돌아보니 정말 제가 변해있었습니다.


그리고 스파르타반 두 번째 달이 시작되던 2월 첫 수업. 저는 새로운 트레이너 분을 만나 한달전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만큼 영어로 저를 소개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 의사를 영어로 전달을 하고 있었습니다.


2월 그룹 미션으로 외국인 인터뷰를 다녀왔습니다. 스파르타반 수업을 들은지 1달하고 3주 정도 되었을 때 외국인 인터뷰를 다녀왔는데, 제가 외국인의 영어를 알아듣고, 외국인 또한 제 영어를 알아듣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외국인의 대답에 웃기도 하고, 꼬리질문도 하고 있었습니다. 놀랍지 않나요? 너무 놀라워요. 제가 느꼈던 이 기분을 여러분도 한번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제 저는 영어는 스트레스받으며 해야하는 공부가 아니라, 영어는 즐기면서 언어이기 때문에 나에게 스며들게 훈련해야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공부라는 것이 아니라 훈련이기 때문에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공부를 할 때 책상에 앉아서 책을 읽고, 정리하고, 생각하는 것이지만 훈련이라는 것은 시간이 날때마다 어디서든 할 수 있으니깐요.
공부라는 것은 열심히 해도 성적이 잘 안 나올때도 있지만, 훈련이라는 것은 정말 많은 반복을 하고 수없이 반복하다보면 어느순간 습관처럼 내 몸에 스며들어서 거짓말 하지 않거든요.


그리고 너무나 좋은 코치님들.
영어 Daddy 권오성 코치님, 훈남 권용재 코치님, 눈썹이 매력적인 조찬웅코치님,
친오빠같은 브래드코치님, 너무너무 Kind 하신 이지스 코치님!
매 순간순간마다 최선을 다해주시고, 늘 수강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재미를 주기 위해 노력해주셔서 수강생입장에서도 매번 너무 감사하는 마음이 듭니다.
질문을 하게 되면 1:1 과외처럼 하나하나 다 알려주셔서 너무나 좋은 우리 코치님들!
정말 수강생 모두가 잘 되길 원하시는 코치님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어요!


학원에 있는 동안 영어를 쓰다 보니 수업시간에 배우는 영어 리듬, 강세를 넘어서 영어권국가의 문화까지도 조금 배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5시간 이상 영어를 쓰다 보니 저는 어느 순간 “왜 미국인들은 나이 상관없이 친구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영어를 쓸 때 언니, 오빠라는 명칭을 쓰지 않고 나와 나이가 얼마나 차이가 나든지 간에 이름을 부르다보니 미국 문화에서 나이를 떠나 전 연령대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당신은 오늘도 영어를 하지 말아야하는 이유를 합리화시키고 있습니까?
2달 스파르타반 수업을 듣는동안 저는 이제 전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공통분모인 영어라는 것을 통해서 제 꿈도 국내가 아닌 해외까지 더 넓게 볼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4개월 과정인 Warm-up 스파르타 수업을 3,4월에도 계속 듣게 되었는데 또 두 달 뒤에 제 자신이 어떻게 변해있을지 너무나 궁금해집니다.
당신은 당신의 2달후가 설레이고 궁금한지요?
아직 두달후가 설레이고 궁금해 질 이유를 찾지 못했다면 제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Warm-up 스파르타!

 

 

oej05@naver.com

L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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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달기(1)

이인호
2014-08-02
Good ^^ l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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