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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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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올림픽 3000M의 계주를 본 소감
작성자
정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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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는 러시아 소치에서 열리고 있는 동계올림픽의 3000미터 계주를 TV로 봤다. 스물 일곱인가 여덟바퀴를 도는데, 한 바퀴를 돌고 나면 다른 주자가 기다리고 있다가 엉덩이로 터치를 받아 이어 달리기를 계속 하는 게임이다. 한국, 중국, 카나다, 이탈리아 이 네 나라에서 각각 4명씩 나와서 결승을 벌였다. 대단히 스피디한가 하면, 복잡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전후 주자가 교대할 때는 4개국 선수들이 엉퀴어서 아주 위태위태 해 보였는데, 결국 그 과정에서 중간 쯤에 이탈리아 선수인가 한 명이 넘어지기도 했다. 다행히 한바퀴 돌고 나면 다른 주자에게 인계를 해 주기 때문에 넘어진 후유증은 좀 덜한 것 같았다. 마지막 선수 교대 때 우리 한국선수의 심석희가 인계를 받았는데, 그 때 다른나라 선수와 약간 충돌이 있었고, 순간 비틀했다. 엄청난 위기였는데, 바로 자세를 가다듬어 2위로 달리기 시작했는데,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에 얼마나 연습을 많이 했으면 그런 혼란스러움이나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는가 싶었다. 조금만 방심하거나 자세가 흐트러졌다면 미끄러져 가이드를 들이박을 수 밖에 없으니까. 아마 엄청난 량의 훈련을 했기 때문에 그런 응급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잘 대응 해 나갈 수 있았을 것이다. 세계적인 선수들이니, 타고난 재능으로 친다면 다들 비슷할 것이다. 결국은 연습이나 훈련을 얼마나 효율적이고 강도 높게 했느냐에 순위가 갈렸지 싶다. 운이 따를 확율도 그런 훈련량에 비례하여 높아질 것이다.  


 


아마 영어의 훈련도 그와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입이나 머리 속에 완전히 익어있어야 집중하지 않더라도 말 할 때 제대로 된 발음이 나와야 할 것이고, 또 방송을 들어도 막힘이 없이 제대로 들릴 것이다. 웜업 과정이나 인텐시브 혹은 집중반의 수업은 결국은 그렇게 되기위한 훈련과 연습이다.


 


이번에 소치에 나간 선수들도 다들 코치 밑에서 운동 기본 자세와 몸 관리에 대해 배웠을 것이다.그들의 행동 하나하나에 대해 전부 다듬어 주었을 것이다. 그들은 그런 지도를 잘 수용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을 것이고, 그래서 지금의 그들이 된 것이다. 우리들도 코치님들에게서 그렇게 소치 선수들처럼 지도를 받고 있다. 올림픽 코치들도 선수들과 같은 과정을 거친 실전에서 갈고닦은 경험들을 다시 가다듬어서 자신의 실력으로 만들었을 것이다.


 


우리 학원의 코치님들도 우리와 똑 같은 과정을 거친 분들이다. 그러니 우리들에게 확실하게 신뢰를 받고 있다. 그 분들의 강의 습관, 강의 자세, 학습 지식, 열정 등등은 모두가 자신이 배우면서 느낀 것을 다시 재 가공하여 최적의 상태로 만든 것들이다. 그러니 우리는 그 분들의 지도를 따르기만 하면 된다. 우리 학원의 장점은 그것이다. 그저 시키는 대로 무조건 따라 하면 된다는 것이다. 4개월 째 수강을 하면서 절감하게 된 나의 결론이다. 물론 나도 그런 와중에 지금의 코치님들보다 더 나은 방법을 생각하고 나름 소화해 보려고 애를 쓸 것이다.


 


어제 3000미터 계주에서 금메달이 확정되자 코치님인 듯한 분이 선수들을 붓들고는 감격에 어쩔줄 몰라했다. 아마 우리도 그 정도로 영어 실력이 는다면 우리 쿠치님들이 우리들을 얼싸안고 그렇게 기뻐할 것이다. 참 좋은 시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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