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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훈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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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zen 특강_강남
작성자
김미영
조회
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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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 일요일, '겨울왕국' 특강 잘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토요일에도 학원을 방문했던 저는 일요일까지도 !!
그래도 월요일에 피곤하지 않았어요^^
좋은 기운을 잘 받고 왔나봅니다.

시간나면 자막없이 보려고 아껴둔 영화였는데,
마침 무료특강 있고, 영화까지 본다하니 너무 좋았네요.
사실 주중수업을 다니고 있어서 주말까지 학원가는 거 신랑한테 조금 눈치뵈는데 ^^; 초2 아들을 꼬셔서 갈 계획을 세우고 신났었죠.

불행히도 아들이 친구들과 농구하다가 발목인대 다치는 바람에 저만 갔네요.
아이들 데려오신 분들 보고 얼마나~ 부러웠는지요.....
물론 제 아들도 너무너무 속상해 했답니다.

정말 많은 분들 오셨었죠. 300명이 훨씬 넘어 지하카페에서 스크린 동시 상영?까지 했으니 말이죠^^
영화내용도 재밌고, 그리 어렵지 않아서 남는 문장도 많았습니다.
체화되도록 율동까지 배웠으니 영화볼 때 잘 들리는 건 말할 것도 없죠^^
영화 볼 때 let it go~ 할 때 손 올라갈 뻔^^

성진코치님의 열강 & 몸사리지 않는 분장쇼?^^
어썸코치님의 열정강의.
에블린코치님과 어썸코치님의 열창~~
그리고 ...썸머코치님과 남자코치님(이름은 생각안남--)의 열창~~

다음 특강이 기다려집니다^^~~~

특강 때 옆사람 다신 볼 일 없으니 챙피해 하지 말고 열심히 하라셨는데,
영화관에서 어떤 사람의 요청으로 자리 바꿔주고 보니 특강 때 내 옆자리 앉았던 그 짝꿍!! 헉!!

팝송훈련 때도 두 아들과 오셨던 분이어서 기억이 났었는데, 말을 걸면서 아는 척 해볼까 하다가 별 말 없이 훈련만 했었는데, 그렇게 다시 옆에 앉게 되어 이런저런 얘기들을 나눴네요. 둘째 아들이 제 아들과 동갑이었던 듯.
(다음에 또 뵈어요^^)

예전 다른 특강 때 짝꿍이었던 남자분도 만났어요.
역쉬~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알아서 잘 하는 듯 (나도? ^^;)

그 날 코치님들은 아마 전원출근하셨던 듯~
고생들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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