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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BRUNO MARS 내한 기념 팝송 훈련
작성자
강가영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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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구정 연휴 마지막날 팝송 훈련.

토요일 늦은 시각, 혼자 박코치 훈련을 흥얼흥얼 하며 입이 근질근질하던 찰나에 문자가 왔습니다.
브루노마스 내한 기념 팝송 훈련. 문자를 받고 기뻤고, 역시 '박코치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휴였었고, 급작스레 연락을 받았던터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즐겁게 훈련을 할 수 있었습니다.

2013년 12월, 무료 팝송 훈련에 참석하면서 저는 다시 이곳으로 돌아왔습니다.
1년 반만에 방황을 끝내고 돌아온 박코치 어학원이었는데,
다시 돌아오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변함없는 이곳의 열기였습니다.
박코치님을 비롯한 여러 코치님들의 열정, 그분들을 따라 큰 목소리로 팝송과 율동을 따라하던 그 모습에 매료되어,
12월부터 새벽반을 다시 시작하였고, 새벽마다 잠과 씨름하면서도 이곳에서 하루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이번에는 훈련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끝까지 가보고 싶습니다.
1년 반만에 다시 돌아오면서, 제 자신에게 가장 많이 던진 질문은,
'왜 그때.. 그만두었을까.. 왜 믿음을 갖고 끝까지 해보지 않았을까..' 입니다.
이제는 무조건 믿고 따릅니다. 올해 꼭 영어의 끝을 보고 싶습니다.

휴일에도 좋은 무료 특강 해주셔도 감사합니다.
변함없는 열정을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덧. 지난 12월에 진행하셨던 팝송 무료특강 자료를 뒤늦게 요청드립니다. youtube에서 일일이 팝송을 검색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orchis725@hotmail.com 으로 보내주시면 더더욱 열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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