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웜업스파르타 1달을향해달려가는 새내기학생입니다 ^^
원래 일요일날 밍기적밍기적거리는 저지만, 무료특강기회가 있다기에 신청하였습니다~
그런데 친구도 데려와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공부에 열정 넘치는 친구를 불러 함께 듣게되었습니다!
친구가 요즘 할일이많아서 피곤한상태라 5시간이 너무 무리가 가지않을까 걱정하고.. 또, 여길왜왔지라는 생각을 할까봐 그 전날에 좀 걱정했지요
하지만 시작부터 듣기좋은 노래! 중간중간의 이벤트(코치님들 등장)와 신나는 노래에 맞춰서 율동까지..1시간.. 2시간... ...3시가 언제 지났는지도 모른채 즐겁게 스폰지밥에나오는 중요표현들을 적고, 듣고, 말하고있는 저희를 보게되었습니다!
친구도 자기가 알바시간만 아니면 다니고싶다는말도했구요!!

무엇보다 놀란건 연령대가 아주아주 폭넓었다는거..
갓 초등학교들어간 아이들부터 40대가 넘어보이는 아저씨, 아주머니들까지..
다같이 열심히하다보니깐 기분도 좋고 행복했습니다ㅎㅎ

물론 여기서 자부심만 느끼고 자신감만느끼고 끝이라면 그건 헛수고한거겠지요??
tlsrl895623@naver.com 으로 복습자료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