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수웅입니다.

오늘 아침 조금 늦어서 자리가 없진 않을까 고민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정말 전국 모든 사람이 온것처럼 빈 자리를 찾기 힘들었습니다.

처음은 웃음소리를 정말 스폰지밥과 똑같이 소리 낼수 있는 코치 김과 시작되었습니다.
중간 중간 졸린 분들을 위하여 신나는 코치님들의 댄스도 볼수 있었습니다.
이어지는 조찬웅 코치님의 수업은 처음 경험해 보았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단과 수업을 참여하고 싶을 만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많이 준비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요즘 취업을 해야 할까 영어에 좀더 시간을 투자해야 할까 하는 시점에서
수업 중간 중간 해주신 말씀들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든 분야가 마찬가지이겠지만
영어는 정말 시간을 많이 투자 해야 하는 분야라는 것을 동감합니다.

다르게 생각하면
시간을 많이 투자하면 그것에 대한 보상(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이해하지 못하면 나아가기 힘든 분야에 비해서는 정직하다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박코치 훈련소는 누구나 시간을 투자하면 영어를 할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시간을 단축할수 있는 훈련 방법까지도 가지고 있습니다.

수업의 내용도 많이 유용한 표현들도 많았지만
더욱 좋았던건 이런 박코치 훈련소에서 알려주었던 그 사실들을 다시 일깨울수 있는 계기여서 좋았습니다.
마치 자기계발서를 통해서 정말 다시 해보고 싶다는 동기부여를 받는 기분입니다.

그래서 특강을 좋아 합니다.
수업 내용 뿐만 아니라 다시 훈련할수 있도록 하는 채찍과 당근이 있는것처럼 보입니다.

사람이어서 영어 단어를 자꾸 잊어버리듯
왜 영어를 공부 하고 있는지
어떻게 영어 훈련을 했는지
앞으로 어떻게 영어 훈련을 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할수 있는 좋은 훈련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훈련 부탁드립니다.

tolovefeel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