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도 발음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걸 알지만
단 한번도 가지 않았었기에..

다음주는 설연휴라 학원을 월화수 3일만 가면 되니까 일요일이지만
오늘 특강에 꼭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갔습니다.

스파르타 수업을 들으면서 무엇보다도 하루하루를 살아가는데 있어서
많은 동기부여를 얻고 있어 한달정도의 시간이 지난 이시점에서 슬슬 질릴법도 하지만
유난히 박코치 어학원에는 자꾸자꾸 정이 들어가고 점점 흥미가 생깁니다.
조금씩 희미하게나마 목표도 생기고 있구요

무튼!
오늘 특강 맨앞에서 들어서 뒷목이 아팠지만
열심히 듣고 말해서 정말 좋은 표현들 많이 얻어갑니다.
이미 집에 오는 길에 카톡방으로 친구들한테 몇개 써먹었구요ㅋㅋㅋ

원래 잠도 많고 어제 늦게 자서 더더욱 피곤했지만
그때마다 귀신같이 알고 잠깨워주시는 코치님들 덕분에
5시간 정말 헛되지 않은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있을 특강들 빠짐없이 출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정말 유익한 시간 감사합니다.

성진 코치님 찬웅 코치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hyukjun90@hanmail.net
후기를 영어로 수월하게 남길 수 있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