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훈련에 대해 약간 게을러진 나를 발견하고
안되겠다 싶어 신청한 '스펀지밥 무료특강!!!'
평소, 영어가 나날이 느는 것을 느껴
자만해진 나를 되돌아볼 수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영어는 내가 만족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무언가를 더 해봐야겠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항상 이런 상황에서는 이런말을 써야겠다 생각을 많이 하면서
내가 생각한 이상을 하는 (혼신을 다해야) 그래야 비로소
좋은 결과를 얻을 수있는 것을 깨닫게 된 시간이 되었다.
그래서 다섯시간 이상 수업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치지 않고, 오히려 나의 자만해있던 생각을 바꿀 수있는 그래서
약간의 지루한 감이 있던 나에게 또다른 비타민이 되주었던 시간이었던 것같다.
특히 조찬웅 코치가 남겨준 메모? 요점? 하나하나가
정말 많이 가슴에 와닿았다.
영어 뿐만 아니라 무언가를 시작할 때에는 그것을 끝까지 이끌고 가야 할 힘이 필요하다
특히 나에겐 그러한 힘이 부족했었던 것 같다. 그러나 이 강의를 통해
그러한 나 자신을 다지고 계속해서 이끌어 갈 힘이 생긴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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