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온라인으로만 듣다가 현장을 체험해보고 싶어서
무료강의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큰 강의실이 꽉꽉 차더군요.
여러사람이 있으니까 다른 사람들과 같이 큰 소리로 불러도
자신있고 재미있게 했던 듯합니다.
그리고 염코치님이 너무 노래를 잘하셔서 놀랐고~!
3시간동안 듣고 따라 하는 사람도 힘든데
열성적으로 강의하시는 모습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간에 연극보여주신 코치님들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시간이 끝나고 머리가 다 멍해서 지칠정도로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돌아오면서 핸드폰으로 오늘 배웠던 노래를 다시 들어보았습니다.
이게 이런 내용이 이었구나.....다시 한번 음미하면서요.
다다음주에도 다시 신청하겠습니다.~^^ 그 때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