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아들 둘과 함께 맨 앞줄에서 나름 열심히 했습니다.
썸머 코치님. 아이들 영화훈련 이벤트로 토이스토리 체험하며 아웃풋 시간에 보던 분을 직접 뵈니 넘 좋았어요. 역쒸 팝송 특강에서도 열심히 아웃풋 수업해 주셔서 쪼금 힘들었습니다. 토이스토리 아이들과 달리 새벽에 따로 저 혼자 보는 데 아웃풋 시간엔 혼자 긴장했었거든요.
다소 오글거리는 아웃풋 문장들 아들과 마주 보며 소리내어 한 덕에 잊지 못할 추억이 될 듯 해요.
아이들한테 수업 가기 전 토이스토리 수업서 뵙던 분 나오시면 사진 같이 찍자 했는데 썸머 코치님 미모에 아이들이 얼었는지 매일 보는 데 뭘 하며 사진은 찍겠다 안하던걸요. ㅜㅜ
남자아이들이라 그런지 액팅맨이던 코치님과는 사진 찍었답니다.
집에 돌아와 뭐 배우고 왔냐고 묻는 신랑 앞에서 아이들과 함께 "marry you"부르며 동작도 했어요.
수업 중간에 열정 가득한 무대 보여주시고 감사합니다.
자료 주시면 열심히 아웃풋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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