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무엇보다 우산 들고 다니는 것을 싫어하는 본인이 고민을 하다 결심을 하고 다시
나의 박코치트레이닝 센터로 향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스폰지 밥 때문이기도 하고 몇 년전에 박코치님을 통해서 애니메이션을 만든 곳이 한국이라는 소리를 들은 것 같기도 한데, 이 자부심을 동시에 가지고 싶고 쉬운 영어를 구사하면서도 할 말을 다 하는 그런 곳이 트레이닝 센터라 생각하고,
무엇보다 오늘 가르쳐준 노래 Train 의 "Hey soul,sister!"에서
"Watching you is the only drug( I need)"의 가사에서
"Taking part in the traing center is the only drug I need"라는 생각을 들더라고요! 왜냐 열정을 다시 되살리고 젊은 기운을 다시 저의 몸 속에 집어넣은 계기가 될 수 있으니까요!
과외를 하던 녀석을 팝송을 부르게 하면서 문장을 암기시킬려고 하다가 청크단위로서 영작을 시킨다고 자료를 만들었는데, 이 때문에 자주 듣고 부르던 노래라서 더더욱 정답게 다가온 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두 분의 강약 조절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영어에 의사소통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더라도 실질적으로 원어민이 아니고서는 알아듣기 힘든부분 까지 잡아내서 그 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능력과 요소요소마다 묻어있는 연상법을 활용한 응용능력은 탁월한 것 같습니다.
hey! hey! hey!을 연상해서 Hey soul sister!를 끄집어 낼 줄은 정말 갈수록 강의의 실력이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강의도중에 좋다고 웃고 있던 초등5학년 녀석들이 귀엽기도 하고 따라하는 모습에서 왜
스폰지 밥이라고 하는지를 알 것 같더라고요! 이 녀석들이 "스퀘어 팬츠 넌! 내 밥이야!"하는 것 같더라고요! 연상! 응용력을 좀 발휘해 봅니다.

이런 저런 일로 인해서 센터로 가는 길이 좀 힘겨웠던 것 같습니다. 제가 가길 대비해서 얼마 전에 신춘맞이(새봄맞이) 프렌즈를 했었는데, 못가고 오늘에서야 가게 됐는데, 이제 완연한 봄이 박코치 트레인 센터에 비추리라 믿습니다. 이는 한국의 최고의 훈련소인 박코치 트레인 센터가 제 2의 발전을 하리라 믿는 마음입니다.

무엇보다 허지혜코치님은 이번이 두번째라서 좀 익숙해졌는 것 같고, 조찬웅 코치님은 처음인데, 두분다 나름의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조코치님 배드민턴을 치셨다는 소리에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 번 같이 해봤으면 하고, 낮시간이라 다들 졸음 때문에 정신이 없음에도 나름의 훈련방법으로 자극시키면서, 긍정파워를 부여하는 것!
주눅들지 않고 훈련생들에게 파트 3-4를 다시 한번 따라읽게 함으로써 훈련의 진정한 반복이 무엇이며, 이것이 진정 실생활에서 활용하며, 그 상황에 써 먹을수 있도록 인도하게 하였다는 데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시간때문에 쉽지 않은데,
박코치 책 "박장대소" 나오는 것처럼 정말 "뇌상감동"입니다. 뇌는 상황기억, 감정기억, 그리고, 동작기억을 잘 기억한다는 부분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쓰임새있게 도와주신 것 같습니다.

His true truth resides in his heart. As the little Prince also said, "Eyes are blind.
You have to look with the heart. What's most important is invisible" by 브룩실즈!
아마도 박코치 트레이닝 센터에 대한 말이아닐까 합니다.
처음에 박코치의 훈련법이 잘 드러나지 않지만 역시 학습의 원리처럼,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즉 임계량에 달하면, 영어의 발전의 정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한다는 당연한 법칙 말입니다. 그 때까지 때를 기다릴 줄 아는 지혜의 분들이 되시길...........
다들 각자의 신념이 있을 것입니다. 그 신념에 맞추어서 뜻한 바 이루시길!
늘 그 곳에서 많은 사람의 멘토가 되어주며, 함께 꿈을 꾸는 트레이너 트레이니 분들!

한결같은 모습으로 그곳에서 꿈을 심어주시고 다음에 다시 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