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알리는 것 자체가 떨리는 상황인데다
더욱이 이쁘신 여성분들 사이에서 혼자 남자로 트레이너 테스트를 받으려니 더욱 긴장 되더군요..ㅎㅎㅎ
다행이 다들 도움을 주신 덕분에 테스트를 잘 마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테스트후 켈리 코치님 트레이너 교육을 받았습니다.
켈리코치님 트레이너 교육에서 약간의 박코치님의 냄새가 난것이 인상적이였습니다.ㅎㅎ
약간 군대 조교풍의 불편한 어투가 트레이너로서의 필수 자세인가를 생각케 하는..^^
허나 켈리코치님의 교육에서 트레이너로서 트레이니의 도우미가 되는 자세는 잘 배운듯합니다.^^
이제 4달전까지는 꿈도 못꾸던 일을 시작하려 합니다.
항상 초심의 자세로 트레이너의 든든한 도우미가 되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