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nsive 훈련생입니다.
하루 Intensive를 훈련했지만 조언에 따라 온라인 강의만이 아닌 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매주 일요일에 시간을 낼수가 없지만
이번 일요일은 시간을 만들어 강의를 듣기 위해 갔습니다.
Awesome은 정말 이름 그대로 멋졌습니다^^.
중간중간 자신에 관한 유머로 지루하지 않게 강의를 이끌었고
훈련생들도 즐기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저 또한 그랬습니다.
worm up을 건너뛰고 Intensive를 듣고 있지만
방대한 양의 카페안 자료들 덕분에 어렵진 않았습니다.
쌍코피 체험도 도움이 무척 많이 되었구요.
그래서 6일날 강의가 더 즐거웠는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 표현 " ~~ 했었다" , "~ 했더라면 ~ 했을텐데.",
"~ 해봤니?", "~라면 좋을텐데"
등의 우리가 알고 있는(그냥 알고만 있는, 평소엔 잘 사용하지 않는^^) 가정법의 표현에 대해 훈련했습니다.
"I was~~", "If I had~~, I would~" , " Have you eaten~~?", "I wish I could~." 를 사용하며
부르짖으며 체화되도록 훈련했습니다^^.
정말 간단한 표현만 하며 speaking하려고 했었는데
이제는 이런 그냥 알고만 있는 가정법이 아니라
생활속에서 많이 두려워하지 않으며 사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말하기의 두려움!.
그것을 깨는 것이 우리의 할일인 것 같습니다^^.
Awesome!! 보고싶습니다^^
(rosekenn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