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 코치님들 너무 수고 많으셨고, 역시 영국발음은 학생들을 힘들게 합니다.
그만큼 재미있게 4주동안 포기하지 않게 이끌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이해한 만큼 그 감동까지 달라지는 영화가 되었습니다.
학생들이 쉬는 시간에 프리토킹을 오페라로 할 정도로 재미있게 강의를 해 주신 덕분에
좀 더 영국발음과 친해 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아마 그 여운도 최소 한달 동안 이어질 것 같습니다.
아마 오페라로 프리토킹해야하는 상황이 당분간 재현 될 듯 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참, 영화수업 끝나고 갑자기 박코치님 등장!!
제가 약속 있어서 급하게 나가느라 사인 못 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