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즐겨가던 어떤 서점에서 정말로 우연히 발견하게 된 책,

[영어천재가 된 홍대리]를 사서 읽고서 시작된 나의 새로운 영어 도전기!!!

많은 것이 실질적으로 변했다. 정말로...^^

어린 시절 오직 좋은 대학진학만을 위한 시험용 암기식 영어공부에

길들여져서 반벙어리 상태로 근 50년 인생을 살아왔었다.

그러나 이제는 박코치 소리영어 무료체험 훈련 3주차가 되면서 조금은 영어의 맛을 느끼고 있다.

두터운 귀구멍, 굳은 혓바닥, 굳은 머리, 굳은 영어글씨체 등등 아직도 건너야 할 계곡이 많지만,

영어가 비로소 언어로서 맛있게 느껴지기 시작했고, 강건너 희망의 불빛이 보이기 시작한다.

어릴 때부터 트로트(뽕짝)를 좋아했던 내가

이제는 팝송(올디Oldie)에 대한 감미로움을 느끼기 시작했고 친근감이 생겼으며,

태산같이 느껴지던 원어민 뉴스엥커의 말도 이제는 뭔가가 귀에 잡히는 게 있는 느낌이고,

영어 시트콤의 속사포같은 대사들도 이제는 최소한 두렵지가 않아졌다.

이 모든 것이 국내파 영어달인 박코치님 덕분입니다.

두달간의 무료체험을 통해서 다음 단계로 꼭 이어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야겠다는

확고한 생각이 들었다.

It's very nice of you(coach park's familly) to open my eyes to englis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