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뭘 눌렀는지 글이 날아갔네요...
비몽사몽에 뭘 눌렀는지 ㅜㅜ
클릭하고 황당하셨을 분들께 죄송합니다. (_ _)
저는 사정상 온라인으로만 훈련을 하고 있던 차에
6월 영화훈련이 좋아하던 레 미제라블이라는
공지가 뜨자마자 신청하고
2주차 훈련을 하고있는 중입니다.
여러분은 왜 영화로 훈련을 하시나요?
그야 물론 재미있어서죠. ^^;
기존 한국에서 영어 배우는 식이 아니라
훈련으로 몸으로 감정으로 따라하는 박코치님 훈련법중에서도
가장 상황에 빠지기 쉽고
(->감정이 움직여야 기억도 오래간다는 박코치님 말씀)
발음도 정확히 연습할 수 있는
(-> 뮤지컬이니까 노래가 나오겠죠? 청크, 강세훈련하기 좋아요)
바로 바로 영화훈련.
뮤지컬영화 "레 미제라블" 은 정말
토요일 오후를 뿌듯하게 보낼 수 있는 몇 안되는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어학원에 오면 일단
'즐겨라, 일단 재미있어야 열심히 한다.'는 이 방식에 충실한
코치님들이 계십니다. 염코치님 감사합니다. 담 주는 어썸 코치님인가요?
뿐인가요? 어학원 분위기는 활기차고 딴 세상 같습니다.
(매일 어학원에 가셔서 훈련하시는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제가 온라인으로만 해서 그런가요? ㅜㅜ
설마 설정은 아니겠죠. ㅋㅋㅋ
벌써 다음 훈련은 내일 이네요.
많은 기대와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어학원에 갈 거예요. ^^
코치님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