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제 일주일 조금 넘게 이 수업을 들었네요ㅋㅋㅋ
먼저 7시 40분이라는 수업시간 자체가 사람을 부지런하게 만들어 줍니다^^
수업 시작과 끝 그리고 졸릴 타이밍에 틀어주는 팝송이 듣기 좋습니다.. 따라하기도 좋고 수업에 더 집중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비틀즈에 대한 지문을 했는데 팝송이 Yesterday였습니다 음악 끝 지문까지 다 보고 듣고 싶었지만 수업 때문에 먼저 나왔습니다ㅜㅠ
수업뒤에 스터디를 하지만 3일이 1교시 수업이라 앞의 분처럼 대부분 참여하지 못해 아쉬울 뿐입니다ㅜㅠ 스터디까지 하면 영어실력이 금방 늘 것 같습니다..
아직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수준이.. 잘 맞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너무 어렵지도 않고 너무 쉽지도 않아서 싫증내지 않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시간들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언제쯤 자신있게 영어가 입 밖으로 나올까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