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레미제라블 무료훈련 정말 잘 들었습니다.
김은정 코치님의 열정과 노래도 좋았구요.
김성진 코치님의 잔잔한 해설과 유머도 넘 좋았습니다.
두 분 휴일에 강의준비하시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그 열정 마음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참...
그리고, 두 달 전에 여러 분의 코치님께서 분담하여 UP 강의해주셨을 때
그 때도 정말 좋았어요. 그 때 마지막에 김은정 코치님 지도로 원하는 목표
3가지 적어서 종이비행기로 날렸었잖아요. 그 때도 감명 깊었습니다.
김은정 코치님이 후기 말씀하실 때..
무슨 말씀하시는 건지 그 때는 전혀 몰랐어요. ㅎ
그 때 코치님 왼쪽 맨 앞에서 배시시 웃었다가 코치님께 대놓고 혼쭐 난
남자입니다. ㅋ 오늘 같은 자리에 앉았는데...
기억 못하시는 것 같아 그냥 지나쳤습니다. ㅎ
새로운 한 주 즐겁게 보내셔요.. ^^
nanabab@dreamw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