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기 바로 올릴려고 했는데 좀 늦었습니다.
저는 45살 아줌마이고 지방에 살고 있답니다.
그래서 강의를 듣기위해 아침 7시 고속버스를 타고 떨리는 마음으로 서울로 향했습니다.
강의시간에 한 5 분정도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안타깝게 어썸 코치님 소개는 못들었고 팝송부터 듣게 되었습니다. 정말 볼매 맞으시더군요. ^^
저는 까페에서 쌍코피훈련 2달을 마치고 이번에 처음으로 무료영화강의 참석하게 됐습니다.
박코치님 강의중에 ''감정이입'' 에 대한 말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혼자 훈련할때도 좀더 큰 액션과 목소리, 감정을 가지고 훈련해야겠습니다.
어썸코치님, 염현철코치님, 허지혜코치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열심히 해 볼께요. I'll never give up. ^^
sooha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