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수금 Warm up 반(미모를 담당하는 손코치님이 계신)을 수강중인 문다인이라고 합니다.
이제 훈련이 어느덧 두 달이 되었습니다..
지난달 무료훈련은 7시간에 (게다가 일요일..ㅠ_ㅠ)용기가 나지 않아 내 수업이 아니라며 불편한 마음으로 다음을 기약하였는데.. 훈련을 하면 할수록 너무 재미있어서 이번엔 용기를 내어 영화에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일요일인데 어쩜 그렇게 다들 영어훈련에 불이 타던지..
7시간이라 처음엔 좀 겁을 먹었지만 정말 한시간 처럼 후다닥 지나간 훈련이었습니다.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깨알같이 알려주시던 ‘볼매’어썸코치님
비록 한시간이었지만 땀까지 흘려가며 열훈해주시던 염코치님(거기가 좀 더웠나요^^;)
분명 몇 번 보고 오셨을텐데 영화를 저희에게 보여주시며 또다시 웃기신지 너무나 사랑스럽게 웃으시던 허코치님!
코치님들께서 하신 말씀 하나라도 놓칠세랴 졸지도 않고 반짝반짝 거리며 훈련하였습니다.

매달 이렇게 무료로 훈련을 진행해주시는 코치님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훈련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멋진 삶을 위해 영어를 정복하는 그날까지 파이팅!!
영어로 우주정복! ㅎㅎ

+) 스파이더맨님의 용기도 참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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