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코치식 훈련방법에 동의하고
매일 많은걸 얻어가고 있습니다만
오늘 훈련자체 내용은 훌륭했습니다.(어?코치님?그.. 볼매코치님 염현철코치님 허지혜코치님 수고많으셨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공지사항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다른분들은 여러번하신분들도 계신것 같은데
저는 이번 영화훈련은 처음이였습니다.
그런데 10~17까지 한다길래 점심시간은 있는건가? 뭐 어떻해야하지?
공지엔 아무런말이없길래
몇일전에 카페에 물어봤습니다.
"
안녕하세요.
네. 중간에 점심시간 따로 있습니다.
도시락을 가져오셔서 드셔도 됩니다. ^ㅠ^
화이팅!"
이란 답글이길래 전 그냥 점심시간되면 나가서 간단하게 먹을 생각이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점심시간은 있었습니까?
10분쉰게 가장 많이 쉰것 같습니다.
주변분들은 대부분 빵등을 사오셨었습니다.(이분은들 알고계신거였나여? 저는 처음이라 짧은지 몰랐습니다.)
쉬는시간 화장실한번갔다오면 노래부르고 있고 해서 편의점 갔다올시간도 없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점심시간과는 달랐던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박코치님 특별강의 입니다.
정말 좋은내용 맞습니다. 책홍보, 감정이입, 긍정훈련단
근데....박코치님 강의시간은 무려 1시간이 넘었습니다.
저는 좋은내용인거 인정합니다. 책으로 통해서도 읽은내용이구요.
모르는분들을 위해 특강하시는건 좋습니다만
결론은 3월특강무료훈련
마지막시간에는 생략해가면서 영화의 결론을 짐작으로만 알수있었지
끝부분이 어떻게되었는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코치님도 시간에 촉박해서 부분부분 빨리나갔습니다.
오늘의 주목적은 책홍보 긍정훈련단홍보가아닌 무료 영화특강훈련이 아니였던가요?
제 앞자리, 대각선 뒤에 앉으신 분들은 박코치특강이 끝나기 무섭게 궁시렁대며 나갔습니다.
뒷분들은 모르겠으나 제 앞분들은 박코치어학원에 처음오신분들이였습니다.
특강은 좋았습니다만 하지만 저는 솔직히 영화훈련을 더 하고 싶었습니다.
6시에 끝나더라도 시간을 편성하실때 특강시간까지 고려했다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결론은
4월영화훈련하실때는 처음부터 공지사항에 타임테이블까지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네요.
(ex. 점심시간 13:00~13:10) (박코치 특별강의)
다음달부터는 다른 처음하시는분들에게는 피해가 없도록해주세요.
P.S
이렇게 글남겼다고 자료 안주시는건아니져!?^^ㅋ
jum101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