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박코치를 알게 된건 지인을 통해서였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영어가 간절해져서 어떤 훈련 과정을 들을까 고민하던 중
국내어학연수 설명회 및 무료특강이 있을 예정이니 그때 와서 보시고 상담도 해보면 좋겠다고 하셔서
17일만을 손꼽아 기다렸었습니다.
제가 여태껏 배워왔던 영어는 책상앞에 앉아서 책을 펴놓고 선생님 설명을 듣고, 받아적고, 암기하는 공부였는데
박코치에서는 같이 노래하고, 연기하고, 소리내는 말그대로 소리영어 훈련이었습니다.
점수를 내기 위한 영어, 조용한 곳에서 공부만 하는 영어는 정말 하기 싫은데,
박코치 훈련은 무엇보다도 재미있어서 더욱 좋은 학습법인 것 같습니다.
12시부터 5시까지 하다보니 지쳐서 나중엔 이끌려가다 싶이 했는데
코치님들은 정말 끝까지 목소리랑 파워가 .. 대단하십니당!
아직 어떤 훈련 과정을 들을지 정하지 못했지만, 하루 빨리 정해서 열훈하고 싶습니다!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cherishk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