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ntensive 단과반에서 훈련하고 있는 고에리 훈련생이라 합니다.
(실력은 아직이지만 학업과 직장을 병행하고 있어 방학동안 화목금 반에 등록하여 훈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박코치 어학원에서 나날이 발전될 영어실력을 상상하며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

친구와 함께 참석한 그 시간.
'무료'라는 단어가 무색하리만큼 코치님들의 열정적인 수업에 반했습니다.
7시간이라는 긴 시간,
너무나도 좋아하는 영화 "up"을 통해서,
그리고 세분의 코치님의 훈련생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 열정을 통해서,
또한 함께한 훈련생들의 영어에 대한 열정과 도전으로 하여금 그 시간이 짧게만 느껴진 시간였습니다.
게다가 지금 앉아서 훈련하고 있는 저희와 같은 과정을 거쳐 코치님이 되셨다는 말씀에,
더더욱 믿음을 가지고 코치님들께서 강조하시는 부분들에 대해서 반드시 실천해야겠다는 의지도 불태우게 되더라구요.  훈련생들의 마음과 그 과정을 누구보다 잘 아시기에 애정을 가지고 채찍질과 더불어 칭찬도 해주시는 것임을 그 시간 안에서 느낄수 있었습니다.
영어정복에 대한 방향성 뿐만 아니라 인생, 가치관에 대한 조언도 서슴치 않고 제시해 주시는 분들.
참으로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훗날 코치님들처럼 저의 달란트를 도움을 필요로하는 다른 이들에게 나눠줄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습니다.
정말로 소중한 순간였습니다. ^^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라는 어썸코치님의 조언이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 듯합니다.
색종이에 정성스레 적어 날려보낸 나의 버킷리스트.
언젠가 반드시 이루어질 그날을 상상하며 소중한 시간 허락해 주신 어썸코치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태윤아가의 영상을 통해 영어훈련방법을 제시해주신 염코치님,
허스키 목소리가 매력적인 허코치님.
세 분께서 강조하시는 공통점은 감정과 액팅을 통해 영화의 등장인물이 되어 직접 대사해 보며 훈련하라는 것이였습니다.

몇년 전, '박코치 기적의 영어학습법' 독서를 시작으로 '박코치 대한민국 어학연수', '영어천재가 된 홍대리 1,2" 에 이르는 책들을 통해 박코치님의 훈련방법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혼자서 훈련을 하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혼자서 하는 훈련의 시간은 저의 나약한 의지력으로는 쉽지만은 않은 경험였습니다.
지금껏 영어 라디오 방송을 꾸준히 들어오긴 했습니다만 듣기만 하고 입밖으로 내뱉지를 않았는지라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영어실력이 그대로임을 알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팝송훈련, 뉴스, 드라마 등의 훈련을 통해 제대로 소리를 내기 시작하였습니다.
아직 걸음마 수준도 아닌, 옹알이 수준이지만,
박코치님, 코치님들께서 강조하는 발음훈련, 문장체화 훈련, 집중 output 훈련을 통해 감정을 가지고 뇌에 자극을 줄수 있는 방법들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코치식의 영어훈련 방법을 경험상 무한히 신뢰하며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참,
petite7942@hanmail.net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