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일어나 친한언니와 함께 들뜬마음으로 박코치 어학원에 훈련을 하러 갔습니다.
큰 강의실에 사람들이 꽉 찰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금방 꽉꽉 차더라구요.
연령층도 다양해서 더 놀랐습니다.
박코치어학원 강의는 처음이라 팝송을 따라 부르는데도 어색하고 졸리기도 해서
앞으로 7시간을 어떻게 공부하나... 걱정도 했지만, 재밌게 강의해주시는 세분의 코치님 덕분에
지루할 틈 없이 잘 훈련할 수 있었습니다.
주위에서 함께 훈련하는 훈련생들의 모습에 자극 받으며 대사도 열심히 크게크게 따라하고,
액션도 취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더더더 열심히 훈련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동안 영어공부를 해야지 생각만했던 저에게 큰 자극과 용기를 주었던 박코치어학원 무료훈련.
다시 한 번 허코치님, 염코치님, 어썸코치님께 감사드리구
저를 박코치 어학원에 소개해준 언니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메일주소: eunhee3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