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시간 특강이라. 근심반, 멍때릴꺼 반. 생각하고 참석하였습니다.
그런데 7시간이 무색하게 후딱 지나간 시간이었어요.ㅎㅎ
요즘 회사 일때문에 수업도 잘 못듣고 오랫만에 하는 수업이라 그런건가 싶다가.. 결론은 역시나. 코치님들의 열정과 재미 덕분이었어요..

7시간의 영어 훈련을 지겹지 않게 할수 있는 곳이 어디있을까요?
현지에서 여행을 한다해도 7시간은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와 압박으로 힘겨울텐데 말이죠.

7시간 특강으로 박코치어학원니까. 가능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허코치님. 염코치님. 어썸코치님. 지루할 틈없이 코치님들 각자 다른 매력의 소유자들 이시라 정말 지루할 틈없었어요.ㅎㅎ

어썸 코치님 덕분에 오랫만에 색색의 색종이도 만져보고, 오랫만에 보니까 양면색종이 넘 이쁘더라구요.
거기에 버킷리스트까지. 한해 시작과 너무 잘 어울리는 이벤트 였습니다.
종이비행이가 멀리 날지 못한게 아쉬웠지만. 버킷리스트에 대해 좀더 제대로 적어봐야지. 라고 생각했어요.

ㅎㅎ

쓰다보니 길어졌습니다. ^^; 주말 특강 감사했습니다. 그럼 즐거운 한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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