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엄마가 공부를 하러 가야 한다고 하며, 아이에게 간절히 부탁을 하고, 아이의 득을 취한후, 아침 일찍 특강에 갔다.
단과 warmup을 시작한지 한달이 지나고 있는 시점.. 영어에 대한 관심이 충만해 지고 있는 시기에 7시간 특강은 정말 기대되는 날이였다.
시간이 지날수록 힘들어 졌지만, 이런거 정말 처음... 영
어강의를 7시간이나 들을 생각을 하고, 내가 그걸 해내다니.. 그런데 더 중요한건 하나도 지루하지 않고 해냈다는거...
영어는정말 "난 안돼!!" 라고만 생각했는데, 재미있게 공부를 할수 있구나 라는걸 느끼고, 훈련이 즐거운걸 느낀 것 만이라도 코치님들께 넘 감사해요. 앞으로 재수강으로 열훈 할 예정입니다. 일단, 1년 재수강 목표!!!
허코치님, 염코치님, 어썸코치님 넘 감사해요..
up을 열훈해서 6개월 뒤에 특강 꼭 다시 듣겠습니다. 저에게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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