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집에서 뒹굴거리고 싶은 엄청난 욕구를 힘겹게 뿌리치고
Coach Yeam 님과 함께 Justice 강의를 뽀개보려고 학원으로 찾아갔습니다 ㅎ
평소 논리적으로 말할려고 노력은 많이했었는데 어제 또 연설강의로 자극 받았네요 ㅎ
역시나 유익했던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염코치님 강의는 늘 듣는 것이지만
일주일 내내 풀강의를 하든 잠이 부족하시든 배가 고프시든 강의를 하실때는
항상 활기차시고 열강 하시는 모습~ 정말 대단 하세요 ㅎ 역시 이런게 프로정신! ㅋ
일주일 내내 풀강이시라 힘드실 만도 한데 항상 힘찬 모습으로 여~ 얼강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저도 지금까지 훈련 해오면서 이런저런 시행착오도 겪고 Discussion 스터디 등 여러
스터디를 해오면서 코치님이 중간중간에 얘기하셨던 것들이 그때는 대충 그러려니 하고
듣고 넘어갔는데 요즘은 스스로 그 말의 의미들을 몸소 깨닫게 되면서
하면 할수록 영어가 재밌고 더 잘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서네요^^ ㅎ
역시 우물은 혼자 이렇게도 파보고 저렇게도 파보고 스스로 깨달으면서
어쨌든 닥치고 계속 파고 봐야 하나 봅니다 ㅎㅎ
Anyway~ 항상 고생하시는 Coach Yeam 님을 비롯한 부산의 모든 코치님들
모두 감사하고 앞으로도 Great 한 강의 부탁드립니다^^ ㅎ
저를 비롯한 모든 훈련생들도 시작하려고 삽을 들었던 초심을 기억하고
깔짝깔짝 하다가 놓지 마시고 한번 물 나올때까지 계속 파봅시다 ㅎㅎ
박코치 훈련소 화이팅입니다~!!^^